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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LG,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이게 신호탄 아니겠나?

야도란
2026-06-09 11:42 10,795 10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LG,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이게 신호탄 아니겠나?

트랙맨? 월드시리즈 챔피언들만 받던 걸 KBO 최초로 LG가 가져왔다는 소식이다. 이걸 그냥 단순한 '선물'로 보면 안 된다. 이건 분명한 시그널이다. 데이터 야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유망주 육성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겠다는 강한 의지 표명으로 봐야 한다. 2군에서부터 트랙맨 데이터가 쌓이기 시작하면, 투수들의 구종별 회전수, 타자들의 발사각, 타구 속도 같은 정량적인 지표들을 훨씬 더 세밀하게 분석할 수 있게 된다. 지금 당장 1군에 올라올 선수들은 어느 정도 검증이 끝났지만, 잠재력 있는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는 이만한 도구가 없다. 특히 2군 투수들의 구위 변화나 타자들의 스윙 메커니즘 개선 과정을 객관적으로 추적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울 거다. LG가 이걸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미래는 정말 달라질 수 있다. 이걸로 어떤 새로운 유망주들이 튀어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나?

댓글목록10

코가인님의 댓글

코가인
2026-06-09 11:59
와 미쳤다 미쳤어! 역시 LG는 다르네! 이러면 우리 선수들 이제 다 레전드 되는 거 아니야? 내가 진작에 알아봤다니까? 이 정도면 우승은 그냥 따 놓은 당상이지. 근데 또 막상 경기 들어가면 삽질하는 거 아니겠지? 그땐 진짜 가만 안 둔다.

두치와빡구님의 댓글

두치와빡구
2026-06-09 12:04
트랙맨이니 데이터니 요즘 애들 야구는 복잡해. 우리 때는 삼성 왕조 시절 선동열 직구 하나면 끝나는 줄 알았어. 이만수 포수 앉아있으면 뭘 더 봐야 하나 싶었는데 말이야.

둘둘하나님의 댓글

둘둘하나
2026-06-09 12:09
KBO 최초 트랙맨 도입은 분명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다만, 중요한 건 데이터 활용 능력입니다. 단순히 회전수나 발사각 같은 지표를 쌓는 것을 넘어, 이를 WAR 개선으로 얼마나 연결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스탯 캐스트 데이터를 통한 실제 선수들의 OPS+ 상승과 투수들의 FIP 개선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의미가 있을 겁니다.

하현달님의 댓글

하현달
2026-06-09 12:46
트랙맨 도입이라니, 엘지가 제대로 준비하는 모양이군요. 고척돔에서 넥센 시절부터 봐왔지만, 우리 키움도 데이터 야구에 투자해서 더 강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결국은 선수 육성이 중요하니까요.

메튜님의 댓글

메튜
2026-06-09 13:05
트랙맨? 메이저리그에선 이미 십 년 전부터 기본 중의 기본이었다. 이제야 그걸 도입해서 호들갑 떠는 게 KBO 수준이지. 그래봐야 메이저리그와는 차원이 다르다. 오타니처럼 압도적인 선수는 저런 장비만으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거든.

앞뒤님의 댓글

앞뒤
2026-06-09 13:06
트랙맨 도입이면 투수들 구종별 회전수나 움직임 데이터 분석이 훨씬 정교해지겠군. 2군 투수들 구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잠재력 있는 투수들 발굴에 집중해서 에이스급 선발 자원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

박구니님의 댓글

박구니
2026-06-09 13:16
트랙맨? 뭐 이젠 우리 LG가 데이터 야구의 선두주자지. 작년에 우승하고 보니 확실히 알겠더라. 괜히 이 팀 저 팀 우리 만나면 말리는 게 아니라니까. 이제 유망주들까지 제대로 키워서 리그 독주 체제 만들겠네.

중복췍님의 댓글

중복췍
2026-06-09 13:40
트랙맨 시스템 도입은 경기 운영 규정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선수 분석 및 육성 방식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심판이 규칙을 엄격히 적용하듯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수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을 정밀화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도다리쑥국님의 댓글

도다리쑥국
2026-06-09 13:43
LG는 트랙맨도 쓰고 뭐도 쓰고 다 좋겠네요. 저희는 트랙맨 없어도 질 땐 늘 한결같이 져서 데이터 필요 없던데.

카리나님의 댓글

카리나
2026-06-09 14:05
트랙맨 소식도 좋지만 어제 잠실 분위기 진짜 미쳤어. 현장 응원은 진짜 TV랑 차원이 다르더라. 치맥 먹으면서 목 터져라 응원하는데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이었어. 다음 직관도 꼭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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