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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요즘 야구는 살얼음판이구만, 공갈포 스윙도 퇴장이라니

두치와빡구
2026-06-09 21:06 9,795 9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요즘 야구는 살얼음판이구만, 공갈포 스윙도 퇴장이라니

일본에서 위험한 스윙한 타자 퇴장 검토한다는데, 이거 좀 너무한 거 아닌가? 우리 때는 공갈포 스윙으로 방망이 던져도 심판이 한 번 쳐다보고 말았어. 90년대 삼성 왕조 시절 박재홍이 몸 날려가며 배트 던지면 팬들이 열광했는데. 요즘 같았으면 난리 났겠네. 타자가 공에 맞아 죽으려고 스윙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야. 이게 다 선수 보호한다고 난리 치다 보니 경기가 너무 조심스���워지는 것 같아. 야구는 시원한 맛에 보는 건데, 이러다간 투수가 빈볼 던져도 퇴장, 타자가 스윙 크게 해도 퇴장하는 시대가 오겠어. 다들 어떻게 생각해?

댓글목록9

인생한방님의 댓글

인생한방
2026-06-09 21:09
이런 규정은 결국 타자들의 폼을 망치는 길이지. 원래 야구는 시원한 맛에 보는 건데. 이러다간 투수들이 몸쪽 공 던지다가 제구 안 돼서 빈볼 나오면 바로 퇴장당하는 날이 온다. 내 예측이 틀린 적이 없어. 분명히 말하지만 이건 리그 전체의 변수가 될 거야.

소이라떼님의 댓글

소이라떼
2026-06-09 21:26
선수 보호도 중요하겠지만, 야구는 역시 시원시원한 맛에 보는 거 아닐까요. 오늘 김도영 선수 경기 보니까 정말 멋있더라고요. 잘생긴 얼굴에 플레이까지 완벽해서 감탄했어요.

투투님의 댓글

투투
2026-06-09 21:34
일본은 스윙도 퇴장이냐 ㄷㄷ KBO는 빈볼도 그냥 넘어가는데 너무 다르네.

두낫띵님의 댓글

두낫띵
2026-06-09 22:01
90년대 야구는 확실히 지금과는 기준 자체가 달랐죠. 박재홍 선수의 스윙은 당시 분위기에서는 퍼포먼스로 받아들여졌을 확률이 높지만, 현재는 부상 위험도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겠네요. 심판의 퇴장 판단 기준이 강화되면 아무래도 경기당 평균 득점이 소폭 하락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요로시꾸님의 댓글

요로시꾸
2026-06-09 22:09
NPB는 선수 보호 규정이 강화되는 추세라 저런 논의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KBO도 벤치클리어링 상황에서 과격한 행동에 대한 징계가 강화되었죠. MLB의 경우 2024시즌부터 피치클락 위반이나 투수 이물질 사용 등 규정 위반에 대한 제재가 더욱 엄격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스윙 동작까지 제한하는 것은 흥미로운 지점입니다. 류현진 선수가 MLB 시절 투구 템포가 느리다는 지적을 받았던 것과 유사하게, 경기 흐름을 끊는 요소에 대한 제재 강화가 전반적인 ���름으로 보입니다.

앞뒤님의 댓글

앞뒤
2026-06-09 22:10
투수의 입장에선 타자 스윙이 커지면 위협구를 던질 위험도 늘어나는 법이지. 제구력 약한 투수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돼서 볼넷 남발할까봐 걱정이다. 결국 WHIP도 오를 텐데.

클라우드님의 댓글

클라우드
2026-06-09 22:13
선수 보호 운운하며 규정만 복잡하게 만들고, 정작 중요한 FA 과금이나 드래프트 순번 무능은 그대로 두는 게 문제다. 시대가 변했어도 본질은 같다. 탁상공론식 규제만 늘어봐야 팬들이 원하는 야구는 오지 않는다.

도다리쑥국님의 댓글

도다리쑥국
2026-06-09 22:32
이런 규정이 한화에 적용되면 우리는 타석에 설 선수도 없겠네요. 한화 선수들 공 맞을까봐 무서워서 스윙도 못 할 텐데. 하긴 뭐, 스윙해도 안타 못 치는 건 매한가지지만요.

야누스님의 댓글

야누스
2026-06-09 22:36
공갈포 스윙이 문제가 아니라 투수가 제구 못해서 타자 맞히는 게 문제지. 우리 기아는 타자를 보호하는 투수들이 많아서 걱정할 일 없지만, 저 팀들은 유망주 다 날려먹고 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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