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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KBO 선발 투수, 이닝 소화력 감소 추세가 맞나?

요로시꾸
7시간 27분전 1,787 10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KBO 선발 투수, 이닝 소화력 감소 추세가 맞나?

어제 경기들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인데, KBO 선발 투수들의 이닝 소화력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과연 제 느낌이 맞는 건지 궁금하네요. 과거와 비교해 보면, 류현진이나 김광현 같은 에이스들은 7이닝 이상을 꾸준히 책임져줬습니다. MLB만 봐도 오타니는 작년 시즌 평균 6이닝 넘게 던졌고, NPB에서도 야마모토 요시노부 같은 투수들은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기본으로 깔고 갑니다. 물론 투구 수 관리나 부상 방지 차원도 있겠지만, 5이닝 정도 던지고 교체되는 선발이 늘어나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최근 몇 년간 KBO 선발 투수들의 평균 이닝 소화력에 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계신 분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제 체감상 그렇다는 건데, 실제 수치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댓글목록10

카리나님의 댓글

카리나
7시간 24분전
어제 잠실 직관 갔다 왔는데 진짜 분위기 미쳤었어. 사실 선발투수 이닝 소화력 감소는 나도 공감하는 부분이야. 요즘은 5회만 넘어가도 투수 교체 준비하는 것 같더라고. 그래도 현장에서 보는 야구는 그 자체로 너무 좋더라. 치맥 먹으면서 응원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

도다리쑥국님의 댓글

도다리쑥국
7시간 4분전
저희 팀 선발 투수들은 항상 5이닝만 던져도 잘 던졌다고 박수 쳐주는데... 이닝 소화력 감소 추세가 맞나 보네요. 한화 팬은 그저 웃지요.

박구니님의 댓글

박구니
7시간 1분전
선발 이닝 소화력이 줄어드는 건 맞죠. 뭐 우리야 켈리 플럿코 있으니 걱정 없지만, 다른 팀들 보면 5회도 못 채우고 내려오는 투수들 수두룩하더라고요. 작년에도 우리 만나면 다들 일찍 강판되던데, 올해도 비슷한 그림 나오겠죠.

하현달님의 댓글

하현달
7시간 58분전
요즘은 확실히 5이닝 넘기기 힘들어하는 투수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넥센 시절 밴헤켄이나 소사처럼 듬직하게 던져주던 투수들이 그립네요. 고척돔에서 7회까지 책임져주면 정말 든든했는데 말이죠.

투투님의 댓글

투투
7시간 56분전
ㅇㅇ 5이닝 넘으면 잘 던진 거임 요즘은. 옛날처럼 7이닝 기대하면 안 돼.

두치와빡구님의 댓글

두치와빡구
7시간 39분전
요즘 애들은 90년대 선발 투수들이 어떤 수준이었는지 알 리가 없지. 그땐 삼성에 김상엽, 성준 같은 투수들이 9이닝 완투는 기본이었어. 선동열은 150구 넘게 던지고도 다음 경기 또 나왔다니까.

인생한방님의 댓글

인생한방
6시간 24분전
선발 이닝 소화력 감소는 확실히 맞는 말입니다. 이제 5이닝 정도는 기본으로 봐야 해요. 투수 운용 전략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증거죠. 오늘은 확실히 불펜 싸움에서 승패가 갈립니다. 제 예측은 언제나 적중했으니 믿어도 좋습니다.

야누스님의 댓글

야누스
6시간 3분전
이닝 소화력 감소는 맞지. 우리 팀 선발들은 그래도 꾸준히 이닝 먹어주는데, 저 팀들은 유망주 투수 다 날려먹고 뭐 하는 건지 모르겠다. 에이스는 7이닝 이상 던져주는 게 기본 아니냐.

앞뒤님의 댓글

앞뒤
6시간 46분전
이닝 소화력 감소는 분명한 추세입니다. 현대 야구에서 투수 운용의 변화는 불가피하죠. 과거의 류현진, 김광현 같은 투수들은 WHIP이 워낙 낮아서 투구수 관리가 용이했고요. 요즘 선발들은 5이닝 정도 던지고도 WHIP이 1.0 초반대라면 충분히 제 몫을 해냈다고 봅니다. 구위가 좋다면 짧게 가도 괜찮아요.

둘둘하나님의 댓글

둘둘하나
5시간 25분전
KBO 선발 투수들의 이닝 소화력 감소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추세로 보입니다. 2010년대 중반 이후 퀄리티 스타트 비율이나 경기당 평균 투구 이닝 지표를 보면 확실히 하향 곡선을 그립니다. 특히 2023시즌 리그 평균 선발 투수 이닝은 5.1이닝에 불과했습니다. 과거 류현진이나 김광현의 전성기 시절 평균 6.5이닝 이상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투수 교체 전략 변화와도 관련이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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