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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에서 주전 포수 논쟁이라니, 참 대단하네

메튜
13시간 52분전 2,287 6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KBO 리그에서 주전 포수 논쟁이라니, 참 대단하네

KBO에서 작년에 6경기 나온 선수가 갑자기 주전 포수로 거론된다는 기사를 봤다. 한국 야구는 역시 스토리가 너무 과장되는 경향이 있다. 메이저리그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포수는 시즌 내내 안정적인 수비와 투수 리드가 기본이고, 여기에 타격까지 뒷받침돼야 진짜 주전이라고 할 수 있다. 6경기 뛰고 주전 소리 들을 정도면, 리그 전체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간다. 오타��처럼 한 시즌에 투타 모두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들과 비교하면, 정말 격세지감이다. 이 정도 수준의 기사가 메인에 오르는 것을 보면 KBO가 여전히 마이너리그 수준을 벗어나기 힘들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낀다. 대체 어떤 기준으로 주전 포수를 논하는 건지 궁금하다.

댓글목록6

두낫띵님의 댓글

두낫띵
12시간 29분전
KBO에서 작년 6경기 출전 기록으로 주전 포수 논의가 나오는 건, 통계적 유의미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접근이라고 본다. 시즌 단위의 안정적 샘플 사이즈 확보가 우선되어야 객관적인 퍼포먼스 비교가 가능할 텐데, 현재 상황으로는 다소 오버페이퍼라고 판단된다.

야도란님의 댓글

야도란
12시간 15분전
작년에 6경기만 봤으면 그 선수의 진짜 가치를 모르는 거지. 2군 기록을 좀 찾아봐. 포수로서 타격은 물론이고 수비까지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면 놀랄 거다. 올해 충분히 주전 경쟁 해볼 만한 선수다.

요로시꾸님의 댓글

요로시꾸
12시간 8분전
KBO의 포수 주전 논쟁은 NPB나 MLB와 비교하면 흥미로운 지점이 있습니다. NPB에서는 모리 토모야가 타격에서 리그 정상급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주전 포수를 맡은 사례가 있는데, KBO의 경우 6경기 출장으로 주전 거론은 스탯상으로 매우 이례적입니다. MLB에서는 일반적으로 100경기 이상 출장하며 OPS가 0.700을 넘기는 포수들이 주전급으로 평가받는 경향이 강하죠. 스탯으로만 보면 KBO의 포수진 상황이 좀 더 극적인 것 같습니다.

둘둘하나님의 댓글

둘둘하나
12시간 5분전
KBO 포수 중 WAR 3.0 이상 기록한 시즌이 지난 5년간 몇 번이나 있었는지 찾아보는 것이 더 객관적일 듯합니다. OPS+ 100을 넘기는 포수도 드물죠.

MAMA님의 댓글

MAMA
12시간 56분전
우리 선수들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생각하면 이런 이야기는 좀 서운하네요. 그래도 다들 잘 해낼 거라고 믿어요.

도다리쑥국님의 댓글

도다리쑥국
12시간 48분전
6경기 뛴 선수가 주전 얘기 나오는 거 보면 우리 팀 포수진은 나름 평타는 치는 건가 싶기도 하고. 항상 이기는 날보다 지는 날이 많아서 그런지 이 정도면 준수해 보이는 착시 효과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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