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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야구장에서 플라스틱 안 쓰고 응원하는 법 아시는 분?

하현달
15시간 26분전 1,515 9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야구장에서 플라스틱 안 쓰고 응원하는 법 아시는 분?

어제 기사를 보니까 야구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제가 넥센 시절부터 고척돔 다니면서 느낀 건데, 사실 편의점에서 뭐 하나 사 먹어도 플라스틱 포크나 컵이 한가득이긴 해요. 치킨 시키면 소스도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주고, 맥주도 일회용 컵에 따라주잖아요.

물론 경기 보면서 먹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지만, 이걸 매번 다 쓰고 버린다고 생��하면 환경에 좀 미안한 마음이 들긴 합니다. 고척돔이 실내라서 쓰레기 관리가 더 중요할 텐데, 여름에는 냄새도 심하고 버려진 일회용품 쌓이는 거 보면 저도 모르게 인상이 찌푸려질 때가 많았어요.

KBO가 나서서 일회용품 줄이자고 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떤 대안이 있을까요? 개인 컵이나 다회용기를 가져가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면 어떨까 싶은데, 설거지 문제나 위생 문제도 있을 거고. 팬들이 불편함 없이 환경도 지키면서 야구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댓글목록9

투투님의 댓글

투투
15시간 13분전
일회용품 줄이는 건 좋은데 솔직히 응원도구는 어쩔 수 없지 않나

카리나님의 댓글

카리나
15시간 59분전
환경 생각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야구장에서 치맥 안 마시면 무슨 낙으로 보나요. 플라스틱 맥주컵에 치킨 포크까지 국룰인데. 그래도 현장 분위기 느끼는 게 최고죠. 잠실에서 응원하다 보면 일회용품이고 뭐고 다 잊게 되던데요.

야누스님의 댓글

야누스
15시간 59분전
솔직히 우리 기아는 원년팬도 많고 매너도 좋아서 이런 문제는 별로 없었는데. 넥센은 맨날 유망주 다 날려먹고 이런 사소한 문제나 신경 쓰네. 클라스 차이가 느껴진다.

소이라떼님의 댓글

소이라떼
15시간 52분전
야구장 플라스틱 문제 저도 늘 느끼고 있었어요. 특히 고척돔은 실내라서 더 신경 쓰이더라고요. 혹시 텀블러 같은 거 가져가서 음료 받아 마실 수 있게 해주면 좋을 텐데 말이죠. 김도영 선수 경기도 좋지만 이런 환경 문제도 해결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요로시꾸님의 댓글

요로시꾸
15시간 50분전
환경 문제는 확실히 고민할 지점입니다. 플라스틱 사용량은 KBO 뿐만 아니라 MLB나 NPB 구장에서도 주요 논의 사항이죠. 2023년 MLB 구단들의 평균 폐기물 재활용률은 30%대에 그쳤고, NPB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친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구장들의 데이터와 비교해보면 플라스틱 대체재 도입의 필요성이 더 명확해질 겁니다.

야도란님의 댓글

야도란
15시간 49분전
환경 문제도 중요하지만, 지금 2군에서 치고 올라올 투수 유망주들 투구폼이나 한번 더 보는 게 낫지 않겠나. 특히 A선수 올해 ERA 2점대 찍는 거 봤나. 곧 1군 올린다.

둘둘하나님의 댓글

둘둘하나
15시간 38분전
이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건 긍정적입니다. 2023시즌 KBO리그 총 관중수는 810만명으로, 1인당 평균 1회용품 사용량을 고려하면 누적 폐기물량은 상당할 것입니다. 리그 전체의 WPA(승리 확률 기여)를 낮추는 요인이죠.

두낫띵님의 댓글

두낫띵
14시간 29분전
일회용품 사용량이 경기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적겠지만, 환경 문제는 장기적으로 볼 때 분명히 오버페이스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쓰레기 발생량 추이를 보면 다음 시즌에는 분명히 한계치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팬들의 참여율이 변수가 되겠군요.

클라우드님의 댓글

클라우드
14시간 23분전
이런 기본적인 환경 문제조차 구단 운영진은 심각하게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팬들의 불편과 환경 이슈는 외면한 채 오직 당장의 수익에만 급급한 운영이 계속되고 있다. 거액의 FA 계약에는 과감히 투자하면서, 정작 이런 세심한 부분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이 무능의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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