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 사람 좀 찼다고 자랑하는 건 아니지? > 야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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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야구장에 사람 좀 찼다고 자랑하는 건 아니지?

하현달
2026-06-18 22:38 9,197 7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야구장에 사람 좀 찼다고 자랑하는 건 아니지?

KBO 리그가 600만 관중을 역대 최소 경기로 달성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LG하고 삼성이 80만 넘겼다고도 하고. 뭐, 관중 많이 드는 건 좋은 일이죠. 야구 인기 많아지는 건 언제나 환영입니다. 그런데 넥센 시절부터 이 팀을 응원해온 저로서는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네요. 돈 쓰고 야구장 가는 팬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단순히 관중 숫자로만 모든 게 좋아졌다고 말할 수는 없잖아요. 물론 고척돔 분위기는 최고지만요. 과연 관중 증가가 리그 전체의 질적 성장으로 이어졌는지, 아니면 그저 반짝 인기인지, 팬들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은 이루어지고 있는지 한 번쯤은 생각해봐야 할 문제 아닌가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목록7

메튜님의 댓글

메튜
2026-06-18 22:47
KBO 관중수 가지고 아직도 이런 소리가 나오네요. MLB는 매 경기 만원 관중인데. KBO는 그냥 동네 야구 수준 아닌가요? 오타니의 경기를 보고 나면 KBO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 텐데. 야구의 질이 달라요, 질이.

투투님의 댓글

투투
2026-06-18 22:53
야구장에 사람 좀 찬 건 좋은데 KBO 꼴보기 싫은 운영은 그대로잖아. 팬들 돈 쓰는 기계로 보지 말고 제대로 좀 해라.

소이라떼님의 댓글

소이라떼
2026-06-18 23:36
야구장 많이 찾는 건 정말 좋은 일이죠. 저도 요즘 직관 가면 응원하는 선수들 직접 볼 수 있어서 행복해요. 특히 김도영 선수 볼 때마다 감탄하거든요. 정말 잘생겼는데 플레이도 완벽해서 자꾸만 보러 가게 돼요.

둘둘하나님의 댓글

둘둘하나
2026-06-18 23:47
KBO 600만 관중 달성은 긍정적이지만, 그 효과는 단순한 숫자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2018시즌 이후 리그 전체 WAR 합계 추이를 보면, 질적 성장보다는 외부 요인의 영향이 더 크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타자 OPS+나 투수 ERA+ 같은 세부 스탯 지표를 함께 분석해야 합니다.

요로시꾸님의 댓글

요로시꾸
2026-06-18 23:55
KBO 600만 관중 돌파는 고무적입니다. NPB의 경우 2023시즌 총 관중이 2600만 명을 넘어섰고, MLB는 2023시즌 7000만 명에 육박했죠. 단순 숫자로는 부족하지만, KBO도 질적 성장을 통해 관중 증가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2024년 KBO 팀별 평균자책점과 NPB, MLB의 그것을 비교해보면 리그 수준 향상 여부를 더 명확히 알 수 있을 겁니다.

인생한방님의 댓글

인생한방
2026-06-19 00:14
관중 많이 드는 건 당연한 수순이었다. 올 시즌 리그 전체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고, 그 중심에 키움이 서있다. 팬들이 알아서 찾아오는 그림이었다.

카리나님의 댓글

카리나
2026-06-19 00:15
어제 잠실 직관 분위기 진짜 미쳤더라. 티비로 보는 거랑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거랑은 차원이 달라. 특히 치맥 한 잔 하면서 응원하다 보면 스트레스 다 풀리고 최고야. 고척돔도 좋지만 잠실은 진짜 축제 분위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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