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심폐 소생 작업 이영표·박지성 나선다? 또 설레발인가
클라우드
19시간 9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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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올킬티비-한국 축구 심폐 소생 작업 이영표·박지성 나선다? 또 설레발인가
솔직히 한국 축구 심폐 소생 작업 이영표 박지성 둘이 나선다는 기사 보고 피식했다. 구단 운영진들은 항상 이런 식으로 인기 있는 이름만 가져다 붙이면 모든 게 해결될 줄 아는 모양이다. 저번 FA 계약 때도 그랬지 않나. 완전 과금이라는 오명을 들을 정도로 돈만 쓰고 결과는 어땠나. 드래프트 순번 선택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눈먼 돈 쓰듯이 유망주들 픽하고는 제대로 ��워내지도 못하고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지 않은가. 이영표 박지성 두 사람의 개인 역량은 존중하지만, 그게 한국 축구 전체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 순진한 발상이다. 결국 또 보여주기식 행정으로 끝나고, 실제적인 변화는 없을 게 뻔하다. 이미 선수단 구성부터 제대로 안 되는 팀들이 한두 군데가 아닌데, 그저 스타 플레이어 몇 명 불러다 놓으면 분위기가 바뀔 거라고 믿는 건가. 제발 현실을 직시하고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매번 임시방편으로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의 운영에 이제 질린다. 한국 축구 심폐 소생 작업이랍시고 또 희망고문만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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