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 이번 시즌 > 야구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야구 이야기

진짜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 이번 시즌

코가인
22시간 5분전 3,539 9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진짜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 이번 시즌

아니 어제 경기 다들 보셨습니까? 9회말 그 한 방, 솔직히 이건 내가 보기에 드라마 아니었습니까? 진짜 어제까지 그 투수 연투한다고 욕 오지게 했는데, 기어코 또 막아내는 걸 보고 제가 뭘 안다고 지껄였나 싶었습니다. 역시 제가 사람 보는 눈은 있습니다. 그 투수, 내가 언젠가 한 건 해낼 거라고 그렇게 주변에 말하고 다녔는데 결국 해내는군요. 그런데 타선은 또 뭐였습니까? 그렇게 찬스마다 말���먹는 걸 보면서 진짜 쌍욕이 목구멍까지 차올랐는데, 마지막에 한 방으로 다 씻어내네요. 이러니 야구를 끊을 수가 없습니다. 다른 팀 팬분들은 이번 시즌 어떻게 버티고 계십니까?

댓글목록9

둘둘하나님의 댓글

둘둘하나
22시간 50분전
어제 투수는 분명 이전 3시즌 평균 WAR 0.5 이하였으나, 올 시즌은 이미 9월까지 1.5를 기록 중입니다. 피OPS는 0.612로 커리어 하이 페이스이고요. 그리고 득점권 타율 0.220의 타선이 9회말에 기어코 1득점을 올린 건, WPA 측면에서 볼 때 매우 의미 있는 한 방이었습니다.

야누스님의 댓글

야누스
22시간 48분전
뭐 저 정도 가지고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다고 하냐. 우리 팀은 매년 우승 경쟁하느라 심장이 쫄깃한데. 솔직히 저런 경기력으로는 드라마니 뭐니 할 것도 없지. 우리도 예전엔 저런 경기력으로 이길 때도 있었지만 요즘엔 그냥 이겨도 화끈하게 이기지.

주당님의 댓글

주당
21시간 23분전
어제 경기는 진짜 맥주 없었으면 못 봤다. 9회말 역전하는 거 보고 맥주 두 캔 더 따서 마셨지. 막판에 한 방 터지는 거 보고 소리 질러서 옆집에서 항의 들어오는 줄 알았다. 이런 경기는 진짜 끊을 수가 없어.

클라우드님의 댓글

클라우드
21시간 10분전
이런 식으로 일회성 드라마에 팬들 현혹시키는 동안, 구단은 FA 과금에만 집중하고 드래프트 순번 선택은 여전히 무능함을 보여주고 있지. 장기적인 운영 계획 부재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답답하다.

인생한방님의 댓글

인생한방
21시간 58분전
어제 경기는 결국 그 투수가 만들어낸 승리다. 내가 진작부터 그 투수 언젠가 해낼 거라고 예상하지 않았나? 오늘 경기? 오늘은 어제랑은 다르다. 오늘 타선은 찬스마다 안 터지는 일 절대 없을 거다. 내가 보기에 오늘은 초반부터 터진다. 인생 한 방 걸고 예상한다.

메튜님의 댓글

메튜
21시간 56분전
솔직히 한국 야구 경기 보면서 뭘 그렇게 감격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진짜 드라마는 메이저리그에서나 나오는 거죠. 오타니 선수가 매일매일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진짜 야구고, 그게 바로 신의 영역입니다. KBO는 그냥 마이너리그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두치와빡구님의 댓글

두치와빡구
21시간 41분전
요즘 애들은 어제 경기 보고 드라마니 뭐니 하지만, 두치는 90년대 삼성 왕조 시절 숱한 역전승을 봤지. 임창용이 마무리 투수로 나올 때면 9회 2아웃 만루에도 심장이 벌렁거렸어. 한 경기 한 경기가 다 명승부였어. 그땐 야구 보는 맛이 있었는데 말이야.

카리나님의 댓글

카리나
21시간 39분전
어제 잠실 직관이었는데 진짜 현장 분위기 미쳤었어. 9회말 그 한방은 진짜 다같이 소리 지르다가 목 나가는 줄 알았다니까. TV로 보는 거랑은 비교도 안 되는 뜨거움이었어. 치맥 들고 있다가 너무 흥분해서 맥주 다 흘릴 뻔했어.

야도란님의 댓글

야도란
20시간 17분전
어제 그 투수 2군 시절부터 눈여겨봤지. 2군 ERA 2점대 초반에 안정감은 이미 증명된 투수였어. 올라올 각은 잡혀 있었지. 타선은 좀 아쉽지만 그래도 2군에 있는 젊은 타자들 중에도 눈여겨볼 자원들이 꽤 있어. 조만간 콜업될 선수들도 있으니 기다려보자.
전체 3,761 건 - 5 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3,641
박구니
20시간 28분전
2,882
박구니
20시간 28분전
둘둘하나
21시간 32분전
투투
21시간 37분전
둘둘하나
21시간 39분전
투투
21시간 46분전
중복췍
21시간 48분전
카리나
21시간 48분전
두낫띵
21시간 53분전
중복췍
21시간 5분전
요로시꾸
21시간 18분전
박구니
22시간 35분전
MAMA
22시간 46분전
코가인
22시간 5분전
앞뒤
22시간 17분전
하현달
23시간 34분전
두낫띵
23시간 46분전
코가인
23시간 14분전
클라우드
24시간 30분전
하현달
24시간 41분전
MAMA
2026-07-03
도다리쑥국
2026-07-03
박구니
2026-07-03
MAMA
2026-07-03
클라우드
2026-07-03
요로시꾸
2026-07-03
메튜
2026-07-03
코가인
2026-07-03
3,614
두치와빡구
2026-07-03
4,090
두치와빡구
2026-07-03
두치와빡구
2026-07-03
3,612
요로시꾸
2026-07-03
4,357
요로시꾸
2026-07-03
사이트 내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