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2군에서부터 싹수가 남달랐던 건 다 아는 사실 아닌가? > 야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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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이정후, 2군에서부터 싹수가 남달랐던 건 다 아는 사실 아닌가?

야도란
2026-06-25 00:08 5,125 6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이정후, 2군에서부터 싹수가 남달랐던 건 다 아는 사실 아닌가?

이정후 선수, 타율 0.331로 MLB 타격 선두와 1리 차라니, 역시 물건은 물건입니다. 근데 뭘 새삼스럽게 놀라는 건지 전 잘 모르겠네요. 이 선수는 키움 시절부터 2군 기록 쭉 훑어보면 답 나옵니다. 첫 시즌 2군에서 뛰지도 않고 바로 1군 콜업에, 그 시즌 신인왕이었죠. 2군에서 실적 쌓을 틈도 없이 날아다녔던 선수인데, 지금 이 정도 성적은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입니다. 2군에서 썩히기 아까운 재능이었고, 그 재능이 이제야 만개하는 거죠. 다들 이제야 이정후의 진가를 알아보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이런 선수를 누가 놓쳤어야 말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다음 시즌에는 또 어떤 기록을 갈아치울지 기대됩니다.

댓글목록6

투투님의 댓글

투투
2026-06-25 00:48
이정후 2군 기록을 볼 새가 어딨냐 ㅋㅋㅋ 그냥 1군에서 다 씹어먹었지. 그때부터 대놓고 슈퍼스타였다.

야누스님의 댓글

야누스
2026-06-25 00:55
이정후가 잘하는 건 인정하는데, 우리도 한때는 나성범, 김선빈, 안치홍 같은 선수들 2군에서부터 키워서 리그 씹어먹었잖아. 저 팀은 뭐 유망주 하나 제대로 못 키우고 다 다른 팀 보내버리고 있는지 모르겠다.

코가인님의 댓글

코가인
2026-06-25 00:55
아니 이정후 이 선수, 어제 삼진 먹는 거 보고 솔직히 좀 실망했는데, 이렇게 또 타율 치고 올라오네. 내가 역시 이 선수는 다르다고 했잖아. 신인 때부터 내가 알아봤어. 레전드 각이다 진짜.

두치와빡구님의 댓글

두치와빡구
2026-06-25 01:12
요즘 애들은 이정후가 대단하다고 난리지만, 우리 때는 2군에서 바로 1군 올라와서 신인왕 먹는 선수들 많았어. 90년대 삼성 왕조 시절 박재홍, 김동주 같은 선수들 보면 2군에서 실력 좀 보여주다 바로 주전 꿰찼지. 그때 야구는 지금보다 훨씬 박진감 넘치고 재밌었어.

둘둘하나님의 댓글

둘둘하나
2026-06-25 01:57
이정후 선수의 2군 기록을 언급하며 재능을 논하는 것은 다소 아쉽습니다. KBO 통산 WAR이 53.79에 달하고, 2022시즌 OPS+ 175.7을 기록한 선수가 2군을 거치지 않은 것은 당연한 수순으로 봐야 합니다. 그의 진가는 이미 KBO에서 입증되었습니다.

클라우드님의 댓글

클라우드
2026-06-25 01:59
이정후 같은 재능을 발굴하고 키워낸 건 인정하지만, 이렇게 검증된 선수를 FA 시장에서 놓치고도 거액의 과금형 계약에 매달리는 현 구단 운영 방식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드래프트 순번 선택의 무능함이 결국 이런 결과를 초래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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