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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키움은 도대체 이정후 빼고 뭘 키운 건가?

야누스
2026-06-30 10:19 3,735 6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키움은 도대체 이정후 빼고 뭘 키운 건가?

오늘 이정후 기사를 보는데, 역시나 MLB 전체 타율 4위라는 소식에 감탄했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저런 타자가 또 나올 수 있을까 싶어요. 그런데 문득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정후가 키움에서 저렇게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으면, 그 팀은 이정후 있을 때 대체 뭘 한 건가 싶습니다. 우리 KIA는 최근 10년 동안 최강의 전력을 유지하면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냈고, 그 와중에 유망주들도 계속 ���굴해서 성장시켰습니다. 반면 키움은 이정후라는 대형 유망주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뒤를 이을 만한 선수들을 제대로 키워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정후가 떠나고 나니 팀이 거의 무너지는 수준 아닌가요? 유망주 육성이라는 게 단순히 한두 명 잘하는 선수 키우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거든요. 저렇게 귀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팀 전체의 균형을 맞추고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 건 팀 운영의 명백한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키움은 정말 이정후만 믿고 아무것도 안 한 건가요?

댓글목록6

투투님의 댓글

투투
2026-06-30 10:46
키움은 이정후 있을 때도 딱히 뭐 제대로 한 거 없지 않았나? 잘하는 선수 팔아서 연명하는 팀 느낌

도다리쑥국님의 댓글

도다리쑥국
2026-06-30 10:48
음... 키움은 이정후라도 키웠네요. 저희는 뭘 키웠는지 모르겠습니다. 한화는 오늘 또 졌지만 괜찮아요. 이제 익숙하거든요.

두낫띵님의 댓글

두낫띵
2026-06-30 11:22
키움이 당장 오버페이를 해서 이정후를 잡지 못했던 것도 결국은 스탯 상의 리스크 분석 때문이었을 겁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리빌딩 기조로 가는 게 베팅 확률이 더 높다는 판단이었겠죠. 현재 로스터만 보면 오버보다는 언더에 가깝습니다.

카리나님의 댓글

카리나
2026-06-30 11:41
어제 잠실 직관 갔다 왔는데 진짜 분위기 미쳤었어. TV로 보는 거랑 현장에서 치맥 먹으면서 보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더라. 키움도 이정후 있을 때 응원하는 재미 엄청났을 것 같아. 나도 이정후 선수 있을 때 키움 직관 몇 번 갔었는데 그때마다 현장 분위기에 압도당했었지.

메튜님의 댓글

메튜
2026-06-30 11:49
이정후가 MLB에서 보여주는 활약은 대단하지만, 솔직히 KBO리그 수준에서는 저런 타자가 드물게 나올 수밖에 없죠. 키움이 뭘 키우든 말든, 결국 메이저리그에 가는 게 진짜 실력을 증명하는 길입니다. KBO리그는 그냥 마이너리그인데 거기서 뭘 더 바라겠어요. 오타니처럼 압도적인 선수는 메이저에나 나옵니다.

야도란님의 댓글

야도란
2026-06-30 12:32
2군에서 선발 로테이션 돌던 투수들 중에 올 시즌 기대되는 선수들이 좀 보이긴 하더군요. 특히 지난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이닝 많이 먹은 친구들 몇몇은 콜업될 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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