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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1순위? 투수가 아니면 의미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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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6 03:17 5,546 5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드래프트 1순위? 투수가 아니면 의미 없지 않나?

아니, 드래프트 랭킹 1위가 유격수라니. 아무리 특급이라도 결국 타자 아닌가. 고교생 유격수가 UCLA 에이스를 제쳤다는 기사를 보니 답답하다. 팀의 근간은 마운드에서 시작하는 법인데, 왜 이렇게 투수 쪽에 대한 인식이 박한지 모르겠다. 타자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마운드가 무너지면 승리는 없다는 걸 다들 간과하는 것 같다. 에이스를 제쳤다는 표현 자체가 투수를 평가절하하는 느낌이라 영 불편하다.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투수를 먼저 뽑아야 팀의 미래가 밝아지는 건 당연한 이치다. 그 UCLA 에이스라는 투수의 WHIP나 FIP는 어떤지 궁금하다. 진정한 가치는 투수력에서 나오는 법인데, 언제쯤 이런 인식이 자리 잡을지 모르겠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정말 타자가 1순위가 될 수 있다고 보는가?

댓글목록5

MAMA님의 댓글

MAMA
2026-07-06 03:18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는 말도 있지만 우리 선수들 다들 열심히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어떤 포지션이든 팀에 꼭 필요한 존재랍니다.

야도란님의 댓글

야도란
2026-07-06 03:19
드래프트 1순위 투수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번 시즌 2군에서 투구 내용 괜찮은 선수 하나 보이지 않나. 그 선수가 올 시즌 1군 콜업될 각이 제대로 섰던데.

두치와빡구님의 댓글

두치와빡구
2026-07-06 03:22
요즘 애들은 투수 귀한 줄 모른다니까. 우리 때는 말이야, 삼성 왕조 시절에 김상엽, 성준 같은 투수들이 마운드 지키고 있으면 든든했어. 타자는 바뀌어도 투수는 함부로 바꾸는 거 아니었지.

클라우드님의 댓글

클라우드
2026-07-06 03:23
드래프트 1순위 타자 지명은 전형적인 무능한 프런트의 결과다. 투수 육성은 뒷전이고 당장 눈에 보이는 타자 한 명으로 팬심을 잡으려는 안일한 태도에 불과하다. 마운드가 무너지면 의미 없다는 것을 대체 언제쯤 깨달을 것인가.

메튜님의 댓글

메튜
2026-07-06 03:25
이게 다 한국 야구식 마인드 아닌가. MLB 드래프트는 훨씬 복잡하다. 투수가 아니면 의미 없다니. 오타니 같은 선수가 아니면 투수든 타자든 최고가 아니면 그저 그런 선수일 뿐. 최고는 투수든 타자든 그 자체로 가치 있다. KBO 수준에서나 투수가 특별한 존재인 줄 아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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