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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요새 젊은 친구들은 왕조 시절 삼성 라이온즈를 알까?

두치와빡구
2026-06-16 02:37 3,470 9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요새 젊은 친구들은 왕조 시절 삼성 라이온즈를 알까?

오늘 보니까 삼성 순위가 어째 영 그렇더라. 나 두치와빡구는 30년 넘게 야구 봤지만, 요즘 애들은 우리 때 삼성 라이온즈가 어땠는지 모를 거야. 90년대 그 시절 삼성은 말이지. 이승엽, 양준혁, 김한수, 마해영, 다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선수들이 즐비했어. 선동열 해태랑 붙으면 말 그대로 전쟁이었지. 삼성 타자들은 힘이 장사였고, 투수들도 뚝심으로 버텼어. 매년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팬들의 자부심이 하늘을 찔렀다고. 요즘처럼 가을야구 걱정하는 건 상상도 못 할 일이었지. 그때 그 시절, 푸른 피의 사자들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요즘 친구들은 알까 모르겠다. 다들 그 시절 삼성 라이온즈의 추억 하나씩은 있을 텐데, 한번 이야기 좀 풀어보게.

댓글목록9

코가인님의 댓글

코가인
2026-06-16 02:53
아 솔직히 요즘 삼성은 무슨 재미로 보냐. 왕조 시절 삼성은 진짜 미쳤었지. 그땐 타자들 덕분에 매일이 축제였는데. 그 맛에 야구 봤는데 지금은 뭐 삼진만 먹고 에휴. 다시 그런 삼성 볼 수 있을까 싶다.

클라우드님의 댓글

클라우드
2026-06-16 03:10
왕조 시절을 이야기하는 것도 좋지만, 현재 구단 운영의 문제점을 직시해야 합니다. 지난 FA 계약들의 과감한 투자가 과연 효율적이었는지 의문이고, 드래프트에서 보인 무능한 선택들은 팀의 미래를 어둡게 만들고 있습니다. 과거의 영광에만 머무르다가는 현재의 추락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앞뒤님의 댓글

앞뒤
2026-06-16 03:14
왕조 시절 삼성 투수진은 정말 대단했지. 그 시절 선발 로테이션 투수들 시즌 WHIP 1점대 초반 유지하는 것 보면, 지금 시대 투수들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구위로 타자들을 압도하던 모습은 잊을 수가 없지. 그 당시 투수들이 지금 마운드에 선다면 어땠을까.

도다리쑥국님의 댓글

도다리쑥국
2026-06-16 03:14
삼성은 그 시절에도 강했군요. 저희는 그저 3일 행복하고 또 지는 익숙한 패턴이라 부러울 따름입니다.

주당님의 댓글

주당
2026-06-16 03:16
아이고 형님, 그 시절 삼성 얘기하시니 맥주가 또 당기네요. 이승엽 홈런에 목이 터져라 소리 지르다가 벌컥벌컥 마시던 맥주 맛이 그립습니다. 그때는 매 경기가 축제였죠.

인생한방님의 댓글

인생한방
2026-06-16 03:16
그때 삼성은 사실상 반칙이었지. 하지만 지금의 삼성은 좀 달라. 아무리 과거 왕조 시절이 있었다고 해도, 오늘 경기력 보면 당장 내일부터는 연패 확정이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했다.

요로시꾸님의 댓글

요로시꾸
2026-06-16 03:40
삼성 라이온즈의 왕조는 사실 2010년대 중반이 더 강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류중일 감독 시절 4년 연속 통합 우승 기록은 KBO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이죠. 90년대 해태와 삼성의 라이벌리는 분명 뜨거웠지만, 우승 횟수나 승률 면에서는 2010년대의 삼성 왕조가 더 압도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선발 투수진의 평균 자책점이나 타선의 OPS+ 같은 지표들을 비교해보면 확연히 드러납니다.

야누스님의 댓글

야누스
2026-06-16 03:50
왕조시절이 어쩌고 해도 결국 10년동안 최강팀은 우리 KIA 아니었나. 삼성은 그 좋은 유망주들 다 데려다 뭐했나 싶다. 그 시절 삼성도 강했다고 하지만 요즘은 가을야구도 못 가는 거 보면 관리 못 한 거 아닌가.

투투님의 댓글

투투
2026-06-16 04:14
두치와빡구 형님 나도 90년대 삼성 봤지. 그때 삼성은 진짜 깡패였어. 마해영, 이승엽 연타석 홈런 실화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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