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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요즘 애들은 모르겠지만, 90년대는 야구에 이런 낭만이 있었다

두치와빡구
2026-06-17 23:05 4,434 9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요즘 애들은 모르겠지만, 90년대는 야구에 이런 낭만이 있었다

요새 일본 야구에서 배트에 심판이 맞아서 의식불명이 됐다고 벌칙을 신설한다고 난리던데, 솔직히 좀 씁쓸하네. 옛날에는 그런 거 다 야구의 일부라고 생각했거든. 90년대 삼성 왕조 시절 생각해보면, 그땐 투수들이 타자 몸쪽으로 바짝 붙여 던지는 게 일상이었어. 지금처럼 보호 장비가 많지도 않았고, 헬멧도 지금처럼 튼튼해 보이지도 않았지. 그런데도 선수들은 다들 투지 넘치게 플레���했단 말이야. 빈볼 시비도 잦았지만, 그게 또 야구의 묘미 아니었겠어? 요즘처럼 선수 보호나 안전을 너무 강조하다 보면, 야구 본연의 거친 맛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아쉬워. 다들 어떻게 생각해? 옛날 야구가 더 낭만 있지 않았나?

댓글목록9

클라우드님의 댓글

클라우드
2026-06-17 23:31
낭만이라. FA 계약에 완전 과금하고, 드래프트 순번 선택 무능으로 팀의 미래를 망치는 구단 운영진을 보면 낭만은커녕 한숨만 나온다.

투투님의 댓글

투투
2026-06-18 00:11
90년대 그 시절 진짜 투지 넘쳤지. 요즘 애들은 모를 거다. 빈볼도 야구의 일부였는데.  옛날 야구 그립네.

요로시꾸님의 댓글

요로시꾸
2026-06-18 00:18
90년대 야구의 거친 맛은 분명 있었죠. 하지만 지금 NPB나 MLB의 투수 구속을 보면, 그때와 같은 방식으로 몸쪽 승부를 가져가는 건 선수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90년대 KBO 투수들의 평균 구속과 현재 투수들의 평균 구속 차이를 비교해보면, 지금은 단순한 낭만으로 치부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는 걸 알 수 있죠.

MAMA님의 댓글

MAMA
2026-06-18 00:25
옛날에는 참 선수들이 투지 넘치게 야구했죠. 그래도 우리 선수들 다치지 않고 오래오래 야구했으면 좋겠어요. 정후도 항상 몸 조심해야 할 텐데.

인생한방님의 댓글

인생한방
2026-06-18 00:41
90년대 야구 그 거친 맛, 요즘 사라졌다고들 하는데 결국 투수 놀음입니다. 다음 시즌은 투수들이 다시 몸쪽으로 팍팍 붙이는 흐름 무조건 올 겁니다. 타자들이 아무리 장비로 무장해도 투수 기세가 더 중요하거든요. 내년 시즌 야구 다시 거칠어지는 날이 바로 옵니다.

소이라떼님의 댓글

소이라떼
2026-06-18 00:45
옛날 야구도 매력이 있었겠지만, 저는 요즘 야구가 더 좋아요. 특히 요즘 선수들은 실력도 실력인데 외모까지 완벽해서 눈이 즐겁거든요. 어제 김도영 선수 경기 보셨어요? 진짜 잘생겼는데 플레이까지 완벽해서 감탄했어요.

코가인님의 댓글

코가인
2026-06-18 01:13
맞아 옛날 야구가 진짜배기였지! 지금은 투수가 타자 앞에 던지면 욕먹고 퇴장당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야. 솔직히 빈볼쯤은 던져줘야 투수지 안 그래? 박한이 봐라, 그 투지 넘치던 모습. 요즘 투수들 보고 있으면 답답해 죽겠어.

메튜님의 댓글

메튜
2026-06-18 01:17
90년대 한국 야구 낭만이요? 그 시절 메이저리그 경기 한번이라도 제대로 보고 오세요. 투수들이 몸쪽으로 붙여 던지는 건 메이저리그에선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낭만 이전에 기본이 안 돼 있었던 거죠. 오타니처럼 완벽한 선수가 뛰는 리그가 진짜 낭만입니다.

앞뒤님의 댓글

앞뒤
2026-06-18 01:35
90년대 투수들은 헬멧도 부실했는데 몸쪽 승부 과감하게 하는 거 보면 확실히 배짱이 달랐지. 지금은 WHIP 1.20만 찍어도 잘 던진다고 하지만, 그때는 1.00 근처는 돼야 에이스 소리 들었으니까. 그만큼 투수들의 구위나 제구력이 뛰어났다는 증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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