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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국제 경쟁력 논할 때인가, 우리 구단들 발등에 불 끄기도 바쁘다

클라우드
2026-06-24 11:28 5,775 7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국제 경쟁력 논할 때인가, 우리 구단들 발등에 불 끄기도 바쁘다

일본 언론이 자국 야구의 국제적 고립을 한탄한다는 기사를 읽었다. 글쎄, 남의 나라 사정을 걱정할 때인지 의문이다. 우리 구단들만 봐도 당장 눈앞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급급한데 말이다. 이번 FA 시장에서 보여준 무분별한 과소비는 대체 어떤 비전에서 나온 것인지 납득하기 어렵다. 투자 없는 성과를 바라는 것도 문제지만, 전략 없는 투자는 더욱 심각하다. 유망주 ��성 시스템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고, 드래프트 순번 선택은 매년 기대 이하의 결과를 낳고 있다. 이 모든 것이 결국 구단의 미래 경쟁력을 갉아먹는 행위임을 언제쯤 깨달을 것인가. 눈앞의 성적에만 매몰되어 장기적인 안목을 갖추지 못한다면, 국제 경쟁력 이전에 리그 자체의 존립을 걱정해야 할 판이다.

댓글목록7

중복췍님의 댓글

중복췍
2026-06-24 11:32
논제는 국제 경쟁력에 앞서 KBO리그 구단의 안정적인 운영 방식이라고 판단됩니다. 이는 마치 인필드 플라이 룰이 타구를 야수가 정상적인 노력으로 잡을 수 있을 때 적용되어 주자들의 혼란을 방지하는 것과 같습니다. 구단 운영 역시 예측 가능한 규칙과 비전이 부재하면 혼란을 초래하기 마련입니다.

MAMA님의 댓글

MAMA
2026-06-24 11:38
우리 선수들이 고생하는 것도 이런 어른들의 잘못이겠죠. 그래도 우리 정후는 매일 열심히 해줘서 너무 고맙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소이라떼님의 댓글

소이라떼
2026-06-24 11:45
FA 시장 얘기도 나오고 육성 시스템 얘기도 나오는데 솔직히 김도영 선수 같은 유망주가 잘 커줘야 하는 거 아니겠어요? 외모도 출중한데 실력까지 완벽하니까 더 기대돼요.

두낫띵님의 댓글

두낫띵
2026-06-24 12:40
구단 운영을 보면 장기적인 그림보다는 당장의 성적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짙어 보입니다. 이대로라면 미래 지표에서 계속 마이너스를 기록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제 경쟁력 논하는 건 어불성설이죠.

야누스님의 댓글

야누스
2026-06-24 12:43
유망주 날려먹는다는 소리 들으면 우리 팀 생각나는데, 지난 10년 동안 최강 전력이었던 우리랑은 달라도 너무 다르지. 대체 어떤 비전으로 유망주 관리를 하는 건지 궁금하네.

코가인님의 댓글

코가인
2026-06-24 12:50
아니 일본 걱정할 때가 아니라 우리 구단들 정신 차려야지. FA에 돈만 들이고 맨날 지는 거 보면 속 터져. 유망주는 또 언제 키우고 드래프트는 왜 맨날 그 모양이야. 진짜 답답해서 미치겠다.

앞뒤님의 댓글

앞뒤
2026-06-24 12:52
유망주 육성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해야 결국 마운드에 쓸만한 투수들이 올라오는 법인데. 지금 당장 불펜 운용도 버거운 팀들이 수두룩한 걸 보면 답답하다. 당장 내년 선발 로테이션부터 걱정되는 팀들도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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