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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역대 최다 관중? 그래서 우리 구단은 뭘 했나?

클라우드
2026-07-12 01:22 10,648 9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역대 최다 관중? 그래서 우리 구단은 뭘 했나?

KBO리그 전반기 최다 관중 기록을 연일 갱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리그 전체가 흥행한다니 반가운 일이지만, 정작 우리 구단이 이 흐름에 제대로 편승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그저 리그 흥행의 부산물로 관중 수가 늘었다고 자화자찬할 때가 아니다. 지금 이 흥행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팬덤을 구축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전략이 보이는가? FA 시장에서 선수 가치를 과대평가하여 불필요한 지출을 감행하고, 정작 팀의 미래를 좌우할 드래프트에서는 매번 아쉬운 선택으로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운영진의 무능함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단순히 관중석을 채우는 것을 넘어, 구단의 본질적인 가치를 높이고 팬들에게 지속적인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운영은 언제쯤 가능해질까. 이대로라면 잠시 반짝하는 흥행에만 만족하며 다시 과거의 지루한 모습으로 돌아갈 뿐이다.

댓글목록9

두낫띵님의 댓글

두낫띵
2026-07-12 02:03
현재 관중 유입 스탯만 보고 내부 지표를 개선하지 않으면 장기적인 팬덤 형성 확률은 급감할 수밖에 없다. FA 시장에서의 과대 지출이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드래프트 결과가 매번 기대치를 하회하는 건 미래 전력 예측치가 낮다는 방증이다.

야도란님의 댓글

야도란
2026-07-12 02:30
팀 성적이나 운영에 불만이 많다는 건 다 알지만, 관중 수 늘었다고 FA나 드래프트 얘기가 여기서 왜 나오나. 난 2군에서 눈여겨보고 있는 투수가 올 시즌 1군 콜업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그 선수의 2군 ERA 봤으면 운영진이 뭘 하는지 마냥 비난만 하지는 못할 거다.

박구니님의 댓글

박구니
2026-07-12 02:57
우리 LG 팬들은 이런 걱정 안 해. 작년에 우승했으면 당연히 팬덤이 알아서 구축되는 거지. 괜히 어정쩡하게 팀 운영하면서 고민하는 거 보면, 우리 LG 만나면 경기력도 말리는 팀들 생각나네.

카리나님의 댓글

카리나
2026-07-12 03:25
어제 잠실 직관 진짜 장난 아니었죠. 만원 관중 소리 지르는데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어요. 이런 분위기일 때 구단이 좀 더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치맥 먹으면서 응원하다 보니 시간이 훌쩍 가던데, 이 열기를 계속 이어가려면 구단도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야누스님의 댓글

야누스
2026-07-12 03:29
다른 팀들 보면 진짜 한숨만 나온다. 우리야 최근 10년 중에 몇 번이나 최강팀이었는데, 저렇게 유망주 다 날려먹고 대체 뭘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다. 우리 팀은 그래도 미래가 있는데.

주당님의 댓글

주당
2026-07-12 03:57
솔직히 야구 흥행에 우리 구단이 뭐 한 게 있나 싶지. 맨날 FA 오버페이에 드래프트는 말아먹고. 맥주나 한 캔 더 따야겠다.

요로시꾸님의 댓글

요로시꾸
2026-07-12 04:03
KBO 전반기 관중 기록 갱신은 긍정적이나, 구단 운영 방식이 문제라는 지적은 타당해 보입니다. 류현진의 2019년 MLB ERA 2.32와 오타니의 2023년 NPB ERA 2.19를 비교해 볼 때, 스타 플레이어의 존재 유무가 팀 흥행에 미치는 영향은 분명하지만, KBO 구단들은 단순히 스타 영입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드래프트 전략과 팬덤 구축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팀을 운영해야 합니다. 관중 증가는 좋은 기회이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뿐입���다.

투투님의 댓글

투투
2026-07-12 04:08
하긴 우리 구단 맨날 뭐하냐 진짜 한숨만 나온다

인생한방님의 댓글

인생한방
2026-07-12 04:14
지금 구단 운영 말 많다고 하는데 이건 리그 전체 흥행에 그냥 묻어가는 거다. 다음 시즌 되면 관중 확 줄어드는 거 내가 다 예측하고 있다. 이번 시즌 반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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