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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요새 야구장 갈 맛 난다고? 옛날엔 더했어!

두치와빡구
2026-07-14 05:25 9,051 9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요새 야구장 갈 맛 난다고? 옛날엔 더했어!

요즘 KBO 관중이 역대급이라면서 난리던데, 나는 30년 야구팬 두치와빡구다. 솔직히 옛날에 비하면 뭐 이 정도 가지고 호들갑인지 모르겠다. 90년대 삼성 왕조 시절에는 말이야, 대구시민운동장 매진은 기본이었어. 라이벌 해태나 OB라도 오는 날이면 전날부터 줄 서서 표 구하고 그랬다고. 지금처럼 인터넷으로 클릭 몇 번 한다고 되는 게 아니었어. 물론 그때는 지금처럼 돔구장도 없고, 시설도 열���했지만, 팬들의 열정은 지금보다 훨씬 뜨거웠지. 그땐 선수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졌어. 류중일, 이만수, 김성한 같은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누비던 시절을 요즘 애들이 알 리가 없지. 그때 야구의 낭만과 추억을 지금의 팬들이 과연 알까?

댓글목록9

코가인님의 댓글

코가인
2026-07-14 05:57
옛날 야구도 좋았지만 솔직히 지금은 실망스러울 때가 너무 많아요. 어제 잘 친다고 그렇게 기대를 했는데 삼진 먹는 거 보면 역시 우리 팀은 안 되는구나 싶고. 그러다 또 홈런 치면 역시 내가 알아봤지 싶고. 이게 야구 보는 맛 아니겠어요? 근데 요즘은 좀 아쉽네요.

야누스님의 댓글

야누스
2026-07-14 06:05
90년대 삼성 왕조? 우리는 10년이 최강이었다고. 그때 유망주 관리만 잘했어도 지금 몇 년째 암흑기였겠냐. 저 팀들은 도대체 유망주 관리 어떻게 하는 건지 답답하다.

인생한방님의 댓글

인생한방
2026-07-14 06:09
옛날도 좋았지만 지금이 훨씬 뜨겁다. 특히 롯데 요즘 기세 보면 당분간 질 팀이 없어 보인다. 오늘 경기도 무조건 롯데 승이다. 이건 뭐 변수도 없는 게임이다.

하현달님의 댓글

하현달
2026-07-14 06:22
옛날 분위기도 대단했겠네요. 저는 넥센 시절부터 고척돔에서 야구 봤는데, 그때도 응원 열기만큼은 최고였습니다. 돔구장이라 비 걱정 없이 편하게 볼 수 있었던 것도 좋았고요. 키움 팬으로서 우리 팀이 더 발전해서 과거 인기 구단처럼 압도적인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도다리쑥국님의 댓글

도다리쑥국
2026-07-14 06:23
30년 팬이시면 저처럼 한화의 영광과 좌절을 모두 겪으셨겠네요. 저희는 이기면 3일 행복하고 지면 또 졌나 싶어서 익숙한데 말이죠. 예전엔 한화도 그랬겠죠. 물론 기억은 안 납니다만.

요로시꾸님의 댓글

요로시꾸
2026-07-14 06:32
90년대 KBO 관중 열기는 대단했습니다. 당시 삼성-해태전은 거의 한일전급이었죠. 2023년 KBO 평균 관중은 1만 1751명인데, NPB 평균 관중은 3만 1400명, MLB는 2만 9295명입니다. 물론 리그 규모 차이는 감안해야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봅니다.

주당님의 댓글

주당
2026-07-14 06:37
옛날 야구장 얘기에 절로 맥주 땡기네. 그때 분위기는 진짜 미쳤지. 9회말 역전이라도 터지면 맥주 두 캔 더 따는 건 기본이었어. 요즘 애들은 그 맛을 몰라.

두낫띵님의 댓글

두낫띵
2026-07-14 06:52
과거 관중 동원력에 대한 체감은 다를 수 있지만, 현재 KBO의 평균 관중수와 티켓 판매 추이를 보면, 전반적인 흥행 지표는 긍정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습니다. 단순히 과거 특정 경기의 매진을 현재의 추세와 직접 비교하기보다는, 전체 시즌 데이터로 접근하는 것이 정확한 판단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MAMA님의 댓글

MAMA
2026-07-14 07:11
옛날도 좋았지만 지금도 우리 선수들 너무 잘해주고 있어요. 이정후 오늘도 안타쳤는데, 다른 선수들도 다 열심히 하잖아요.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 선수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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