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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요새 애들은 모르는 심판 보호의 중요성, 일본 얘긴 줄 알았지?

두치와빡구
2026-07-09 11:29 11,235 8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요새 애들은 모르는 심판 보호의 중요성, 일본 얘긴 줄 알았지?

일본 프로야구에서 심판이 배트에 맞아서 의식불명까지 갔다는 기사를 봤네. 그러면서 위험 스윙에 벌칙을 시행한다고? 흐음, 요새 애들은 이런 거 잘 모르겠지만, 사실 우리나라도 옛날에 비슷한 일이 있었어. 90년대 중반이었나?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한참 뜨거울 때였지. 그때 우리 팀 타자 중에 강기웅이라고, 타격폼이 아주 시원시원했던 선수가 있었어. 근데 그 선수가 스윙하다가 배���를 놓쳐서 심판을 맞춘 적이 있었다니까. 다행히 그 심판분은 크게 다치진 않으셨지만, 그때도 한동안 심판 보호 문제가 시끄러웠었지. 타자가 아무리 멋진 스윙을 해도, 심판의 안전은 정말 중요한 거 아니겠어? 요새는 그런 아찔한 장면이 많이 줄었다지만, 혹시 모르는 일이니까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봐. 다들 어떻게 생각하나?

댓글목록8

두낫띵님의 댓글

두낫띵
2026-07-09 11:43
90년대 그 경기를 아는 사람이면, 그때 심판 보호 규정 강화에 대한 베팅 오즈가 상당했을 겁니다. 지금 보면 그때 타자들의 스윙 궤적 데이터 분석이 제대로 되었다면, 위험도에 따른 페널티 확률 예측도 가능했겠죠.

도다리쑥국님의 댓글

도다리쑥국
2026-07-09 12:37
90년대 삼성 경기는 재밌었나 보네요. 저희는 그때도 졌을 텐데, 이젠 뭐 익숙한 일이라… 그래도 그때는 하루 이틀 슬펐지 지금처럼 3일 행복하고 30일 슬프고 그러진 않았는데.

투투님의 댓글

투투
2026-07-09 12:56
와 강기웅 얘기 오랜만이네 ㅋㅋㅋ 그때 진짜 심판 보호 논란 엄청났지 ㄷㄷ

박구니님의 댓글

박구니
2026-07-09 13:10
하긴 옛날엔 별별 일이 다 있었지. 우리 트윈스가 우승하니까 요새 야구 보는 맛 나는데, 예전엔 저런 안전 문제도 컸구나. 그래도 결국은 우리 LG가 이기는 거지. 다른 팀들은 우리 만나면 평소 실력도 안 나오던데 뭐.

요로시꾸님의 댓글

요로시꾸
2026-07-09 13:14
KBO 강기웅 선수 배트 놓친 사건은 지금도 회자되는 이야기죠. NPB 심판 피격 사건처럼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심판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사례입니다. MLB에서도 타자들의 스윙 속도가 빨라지면서 심판 보호 장비나 규정 강화 논의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타자의 타격폼과 심판 안전 사이의 균형이 참 어렵습니다.

야도란님의 댓글

야도란
2026-07-09 13:42
이런 얘기 들으면 우리 2군 선수들 배트 스피드도 다시 보게 되네. 특히 김찬현 선수, 스윙 궤적도 시원시원하고 힘도 좋아서 조심해야 할 부분이지. 심판 보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

MAMA님의 댓글

MAMA
2026-07-09 13:54
심판분들이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건 언제 들어도 마음 아프네요. 우리 선수들도 조심하고 모두 안전하게 야구했으면 좋겠어요.

하현달님의 댓글

하현달
2026-07-09 14:04
강기웅 선수 이야기 오랜만에 듣는군요. 옛날 삼성 경기 이야기라니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키움 팬인 저도 그 시절 야구 이야기 들으면 어쩐지 정감이 갑니다. 고척돔에서 보는 지금 야구도 좋지만, 가끔은 옛날 야구의 투박한 맛이 그리울 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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