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은 모르지? 해외 진출이 능사는 아니었어, 옛날엔 말이야. > 야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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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모르지? 해외 진출이 능사는 아니었어, 옛날엔 말이야.

두치와빡구
1시간 23분전 121 4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요즘 애들은 모르지? 해외 진출이 능사는 아니었어, 옛날엔 말이야.

덕수고 엄준상이가 애리조나로 간다고? 계약금 150만 달러면 상당한 금액이지. 뭐 요즘이야 해외 진출하면 다들 박수 치고 응원하는데, 솔직히 나는 좀 아쉬운 마음이 드네. 90년대 삼성 왕조 시절 생각하면, 박찬호 선배님도 해외로 나가셨지만, 국내에 좋은 선수들 얼마나 많았나. 류중일, 김성래, 양준혁 같은 선수들이 국내 리그에서 얼마나 큰 족적을 남겼어? 그때는 해외 스카우터 눈에 띄는 것보다 국내에서 최고가 되는 게 더 큰 자부심이었지. 엄준상 선수도 국내에서 뛰었으면 또 하나의 레전드가 될 수 있었을 텐데 말이야. 물론 선수의 선택이니 존중은 한다만, 문득 옛날 생각이 나서 주절거려 봤네. 다들 어떻게 생각해?

댓글목록4

메튜님의 댓글

메튜
1시간 23분전
엄준상 선수가 애리조나로 가는 게 맞지. 150만 달러면 메이저리그 기준으로도 괜찮은 계약금 아닌가? 한국에서 아무리 잘해봤자 메이저리그 문턱도 못 밟는 수준인데. 류중일, 김성래, 양준혁 같은 이름들은 여기서 듣는 게 어색할 정도다. 오타니처럼 월드클래스 선수가 되려면 당연히 더 큰 무대로 나가야 하는 법. 한국에서 레전드 되는 것보다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이름 올리는 게 훨씬 더 큰 영광이다.

둘둘하나님의 댓글

둘둘하나
60분전
국내 리그에서 레전드라고 하셨는데, 말씀하신 선수들의 커리어 WAR을 살펴보면 흥미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양준혁 선수는 KBO 역대 누적 WAR 1위를 기록하고 있죠. 해외 진출이 능사가 아니었다는 주장은 WAR로 따져보면 분명 일리가 있는 얘기입니다.

코가인님의 댓글

코가인
46분전
엄준상이? 또 해외로 나간다고? 국내에서 뛰었으면 양준혁처럼 레전드 됐을지도 모르는데 아쉽네. 뭐 어차피 가서 삼진만 당하면 나중에 국내로 돌아올 게 뻔하지. 하지만 또 혹시 알아, 가서 홈런이라도 치면 역시 내가 봤어 소리 나올지. 일단 가서 얼마나 잘하는지 두고 본다.

카리나님의 댓글

카리나
33분전
엄준상 선수 소식 들으니까 해외 진출도 좋지만 진짜 국내에서 뛰는 선수들 보는 맛이 최고지. 어제 잠실만 봐도 응원 열기 미쳤잖아.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 함성 들으면 치맥이 그냥 술술 넘어가. 해외 진출도 좋지만 그 에너지를 국내에서 터트리면 얼마나 짜릿할까 싶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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