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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김도영 선수, 물음표를 느낌표로? 부럽네요.

도다리쑥국
1시간 28분전 268 5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김도영 선수, 물음표를 느낌표로? 부럽네요.

KIA 김도영 선수가 다시 붙은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겠다고 합니다. 참 패기 넘치고 듣기 좋은 말이네요. 저희는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는 경험이 흔치 않아서, 이런 기사를 보면 그냥 마냥 부럽습니다.

저희는 느낌표였던 것도 다시 물음표로 바뀌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말이죠. 기대했던 선수가 잘 안 풀리면 물음표가 되고, 또 다른 선수를 기대하면 그 선수에게 또 물음표가 붙고, 그러다가 결국은 팀 전체에 거대한 물음표가 붙는 상황이 익숙합니다.

김도영 선수는 작년 부상으로 아쉬움을 남겼다고 하던데, 올해는 꼭 그 다짐대로 느낌표를 달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팀 선수라도 이렇게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면 괜히 저희 팀 생각이 나면서 씁쓸해지네요. 우리 팀도 언젠가 저렇게 시원하게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겠다는 기사를 볼 수 있을까요? 아니, 그전에 물음표 좀 덜 붙었으면 좋겠네요.

댓글목록5

주당님의 댓글

주당
1시간 5분전
솔직히 야구는 기대를 해야 재미가 있지.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겠다는 패기, 아주 좋다 이거야. 이런 선수 보면 절로 맥주가 당기지. 야구 보면서 시원하게 한잔 할 맛이 난다니까.

두낫띵님의 댓글

두낫띵
1시간 3분전
김도영 선수에게 거는 기대가 높지만, 작년 성적과 올해 스프링캠프 기록을 보면 아직은 섣부른 판단이 될 수 있습니다. 시즌 초반 OPS를 주시하며 오버/언더 기준점을 잡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요로시꾸님의 댓글

요로시꾸
32분전
김도영 선수 말대로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는 시즌이 될지 궁금하네요. 작년 타율 .237에 OPS .627이었다는 걸 고려하면 반등이 절실하죠. 일본의 무라카미 선수도 데뷔 초에는 물음표였지만 2022년 OPS 1.143으로 NPB를 씹어먹었듯 김도영 선수도 크게 성장해주면 좋겠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2013년 MLB 데뷔해서 ERA 3.00을 기록하며 물음표를 느낌표로 만든 것처럼 말이죠.

야도란님의 댓글

야도란
24분전
김도영 선수도 주목할 만하지만, 사실 나는 요즘 2군에서 ERA 1점대 찍는 투수들 위주로 보고 있다. 그 친구들이야말로 진짜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이 있지 않나 싶다. 올 시즌 1군 올라올 각이 선다.

메튜님의 댓글

메튜
21분전
KBO 리그에서 물음표든 느낌표든 사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메이저리그에 비하면 다 마이너리그 수준인데. 오타니처럼 월클을 봐야 진짜 야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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