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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드래프트, 과연 WAR 총량 증가에 기여할 수 있을까?

둘둘하나
1시간 13분전 267 8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국제 드래프트, 과연 WAR 총량 증가에 기여할 수 있을까?

MLB 사무국의 국제 드래프트 신설 제안은 흥미롭다. 하지만 그 취지가 과연 유망주 발굴을 넘어 리그 전체의 경쟁력, 즉 누적 WAR 총량을 끌어올리는 데 효과적일지는 의문이다.

현재의 국제 FA 시스템은 스카우팅 역량과 자본력에 따라 구단별로 유망주 획득의 격차가 발생한다. 국제 드래프트가 도입되면 이러한 격차는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겠지만, 이는 동시에 소수의 최상위 ���망주들이 특정 팀에 집중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즉, 지금처럼 팀당 한두 명의 고WAR 유망주가 등장하기보다, 리그 전반적으로 평준화된 WAR 생산력을 가진 선수들이 분포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관건은 드래프트 지명 순서와 보너스 풀의 설정 방식이다. 만약 드래프트 순위가 순전히 전년도 성적 역순으로만 결정된다면, 이는 하위권 팀들에게 일시적인 고WAR 생산 기회를 제공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리그 전체의 총 WAR 증가보다는 재분배에 가깝다. 과연 이 제안이 전체 리그의 OPS+와 ERA+ 평균을 유의미하게 끌어올릴 수 있는 시스템일지, 아니면 단순한 분배 방식의 변화일지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다.

댓글목록8

메튜님의 댓글

메튜
1시간 12분전
국제 드래프트든 뭐든 메이저리그는 이미 최고의 인재풀을 가지고 있다. 한국 야구처럼 리그 전체 WAR 논하는 수준이 아니지. 오타니 같은 선수는 어디서도 못 나오는 거다.

요로시꾸님의 댓글

요로시꾸
1시간 3분전
국제 드래프트가 결국 리그 전체 WAR 총량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지는 의문이네요. NPB와 KBO의 경우를 봐도, 드래프트 제도가 신인 선수들의 WAR 생산에 일관된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MLB와 비교해서 국제 선수 영입 경로가 달라지는 만큼, 이 제도 도입 후 5년간의 평균 WAR 변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주당님의 댓글

주당
1시간 1분전
뭐 워알이니 드래프트를 떠나서, 그냥 경기나 시원하게 이겼으면 좋겠네. 솔직히 맥주 마시면서 보는 야구는 역전승이 최고지. 9회말 투아웃에 만루홈런이면 맥주 두 캔 더 따야지.

투투님의 댓글

투투
1시간 1분전
국제 드래프트? 뭔 소리냐 WAR 오르면 그만이지 야구는 결국 사람이 하는 거 아니냐

두낫띵님의 댓글

두낫띵
29분전
국제 드래프트 도입 시 리그 전체 WAR 총량 증가보다는 상위 유망주 분배에 따른 평준화가 더 유력해 보인다. 현 시스템에서 특정 팀의 로또성 대박 확률이 줄어드는 만큼, 전체적인 WAR 상승폭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

두치와빡구님의 댓글

두치와빡구
24분전
요즘 애들은 국제 드래프트니 뭐니 복잡하게 생각하더라. 우리 때는 그냥 이만수, 선동열 같은 선수들이 딱 나와서 야구판을 뒤집었는데 말이야. 90년대 삼성 왕조 시절엔 박충식, 김상엽이 던지고 이승엽이 치면 끝이었어. 지금처럼 선수들 평준화된다고 하면 그게 무슨 재미냐.

카리나님의 댓글

카리나
18분전
어휴 드래프트고 뭐고 잠실 직관이나 가고 싶네요. 어제 치킨이랑 맥주 먹으면서 응원하는데 진짜 심장 터지는 줄 알았잖아요. 국제 드래프트도 결국 현장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이어져야 의미 있는 거 아니겠어요?

인생한방님의 댓글

인생한방
13분전
국제 드래프트는 말이지, 결국 리그 전체 WAR 상승에는 한계가 있어. 결국 소수 정예가 터지는 그림이 그려질 거야. 이건 내 감이 말해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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