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결국 K리그 떠나는구나. 이대로라면 예측 가능했던 수순 아닌가?
요로시꾸
1시간 1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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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올킬티비-린가드, 결국 K리그 떠나는구나. 이대로라면 예측 가능했던 수순 아닌가?
국제신문에서 '스타' 린가드 K리그 떠난다는 기사가 떴네. 사실 어느 정도 예상했던 일이긴 해. 처음 K리그 온다고 했을 때 기대 반 걱정 반이었잖아. 솔직히 커리어 정점 찍고 온 선수인데, KBO로 치면 류현진이나 김광현이 MLB 갔다 국내 복귀하는 느낌이었지. 근데 막상 와서는 보여준 게 너무 없었어. 출전 시간도 짧고, 팀 기여도도 아쉬웠고. 솔직히 NPB에서 데려온 용��들이 초반에 부진해도 시즌 후반 갈수록 적응해서 살아나는 케이스는 많이 봤거든. 예를 들어 센트럴리그의 특정 타자가 초반 OPS 0.600대에서 후반에 0.850까지 올리는 경우처럼 말이야. 근데 린가드는 그런 반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어. 리그 전체 득점 기여율이나 슈팅 정확도 같은 데이터로 봐도 딱히 특출난 모습을 찾기 어려웠고. 결국 이런 결과는 시간 문제였다고 봐야지. 아마 본인도 더 큰 무대에서 뛰고 싶었을 거고, K리그에서는 동기 부여를 찾기 어려웠을 수도 있어. 이번에 떠나면 다음 행선지는 어디가 될지 궁금하네. 다시 유럽으로 갈까, 아니면 중동이나 미국 쪽으로 눈을 돌릴까. K리그 흥행에는 아쉬운 부분이지만, 선수 본인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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