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한국 선수들이 들었을 수도 있었는데'…'너희는' 관련해서 말들이 많네
둘둘하나
1시간 2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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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어쩌면 한국 선수들이 들었을 수도 있었는데'…'너희는' 관련해서 말들이 많네
최근 '어쩌면 한국 선수들이 들었을 수도 있었는데'라는 얘기와 함께 '너희는'이라는 표현으로 시끄럽던데, 나도 한마디 거들어야겠어. 말의 뉘앙스 차이, 의도의 문제 등 여러 각도에서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결국 핵심은 ‘기대치 대비 결과’ 아니겠어? 우리가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 같은 선발 투수들을 보면서도 그랬잖아. 메이저리그에서 과연 어느 ���도의 스탯을 찍을 수 있을까. ERA 3점대는 가능할까. WAR 3.0 이상을 기록할 시즌이 몇 번이나 나올까. 이런 기대치와 실제 퍼포먼스를 비교하는 게 야구 팬의 본능이라고. 지금 논란이 되는 '어쩌면 한국 선수들이 들었을 수도 있었는데'라는 표현도 결국은 잠재력과 실제 성과에 대한 아쉬움에서 나오는 게 아닐까 싶어. '너희는'이라는 표현이 다소 감정적일 수는 있어도, 그 기저에는 한국 야구에 대한 더 높은 기대치, 그리고 그에 미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답답함이 깔려있다고 봐야겠지. 단순히 특정 선수를 비난하는 걸로만 볼 문제는 아니라고 봐. 결국 OPS+ 150 찍는 타자가 매년 나오는 리그를 바라는 마음의 표현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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