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이게 신호탄 아니겠나?
야도란
2시간 3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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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올킬티비-LG,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이게 신호탄 아니겠나?
트랙맨? 월드시리즈 챔피언들만 받던 걸 KBO 최초로 LG가 가져왔다는 소식이다. 이걸 그냥 단순한 '선물'로 보면 안 된다. 이건 분명한 시그널이다. 데이터 야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유망주 육성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겠다는 강한 의지 표명으로 봐야 한다. 2군에서부터 트랙맨 데이터가 쌓이기 시작하면, 투수들의 구종별 회전수, 타자들의 발사각, 타구 속도 같은 정량적인 지표들을 훨씬 더 세밀하게 분석할 수 있게 된다. 지금 당장 1군에 올라올 선수들은 어느 정도 검증이 끝났지만, 잠재력 있는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는 이만한 도구가 없다. 특히 2군 투수들의 구위 변화나 타자들의 스윙 메커니즘 개선 과정을 객관적으로 추적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울 거다. LG가 이걸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미래는 정말 달라질 수 있다. 이걸로 어떤 새로운 유망주들이 튀어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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