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명의 KBO 유망주, MLB 직행? 류현진과 오타니의 길은 달랐는데.
요로시꾸
1시간 1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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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올킬티비-또 한 명의 KBO 유망주, MLB 직행? 류현진과 오타니의 길은 달랐는데.
17세 박찬민 선수가 류현진을 꿈꾸며 MLB 직행을 선택했다는 소식이다. 국내 팬들은 '제2의 류현진'이라는 수식어에 환호할 만하다. 하지만 과연 류현진의 길이 박찬민에게도 최적일지는 생각해 볼 문제다. 류현진은 KBO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포스팅 시스템으로 진출했다. MLB 계약 당시 이미 KBO에서의 통산 ERA가 2.80에 달했고, WHIP는 1.15였다. 반면 오타니 쇼헤이는 NPB���서 뛰던 시절부터 투타 겸업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KBO 리그 경력이 전무한 상태로 MLB에 직행했다. 일본에서 오타니의 통산 ERA는 2.52, WHIP는 1.08이었다. 박찬민 선수는 KBO리그에서 경험을 쌓는 대신 곧바로 도전에 나서는 길을 택한 것이다. 과연 그가 한국 야구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성공적인 연착륙을 할 수 있을까. 혹은 KBO에서 실력을 더 갈고닦은 후 진출하는 것이 더 나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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