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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요즘 2차 드래프트 이적이라는 소리에 옛날 생각 좀 나네

두치와빡구
1시간 21분전 261 6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요즘 2차 드래프트 이적이라는 소리에 옛날 생각 좀 나네

투수 박진형이랑 외야수 이상혁이 2차 드래프트로 팀을 옮겼다지? 이걸 보니 영감탱이들 옛날 생각 안 날 수가 없네. 요즘 애들은 2차 드래프트가 뭐 대수냐 하겠지만, 우리 때는 말이야. 90년대 삼성 왕조 시절엔 선수 한 명 한 명이 진짜 소중했어. 지금처럼 FA니 트레이드니 툭하면 선수 옮기는 시대가 아니었거든. 한 번 삼성맨은 영원한 삼성맨, 이런 의리가 있었다고. 김성래, 이��수, 강기웅 같은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뼈를 묻을 각오로 뛰었지. 요새는 뭐 조금만 안 풀리면 팀 옮기고 하는 게 너무 흔해. 물론 선수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그때 그 시절의 팀에 대한 애정은 좀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건 나뿐인가? 요즘 애들은 이런 내 말 들으면 꼰대라고 하겠지?

댓글목록6

하현달님의 댓글

하현달
53분전
2차 드래프트 소식 들으니 우리 팀 넥센 시절 생각도 나네요. 그때 선수들은 정말 가족 같았죠. 고척돔에서 응원하면서 선수들과 함께 울고 웃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둘둘하나님의 댓글

둘둘하나
52분전
90년대 삼성 왕조 선수들 이야기가 나오니 흥미롭네요. 특히 김성래 선수의 경우, 1987년부터 1993년까지 7시즌 동안 wRC+ 120 이상을 기록했고, 그 중 1987년과 1989년에는 wRC+ 150을 넘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런 스탯을 보면 당시 선수들의 기여도를 더욱 명확히 알 수 있죠.

앞뒤님의 댓글

앞뒤
46분전
박진형이 2차 드래프트로 이동했군요. 롯데 시절 WHIP이 1.5 전후였는데 새 팀에서는 제구와 구위로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주당님의 댓글

주당
45분전
2차 드래프트니 뭐니 복잡해도 결국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실력으로 말해야지. 투수들은 직구 시원하게 던지고 타자들은 큼지막한 홈런 날려줘야 맥주가 술술 들어가는 거 아니겠어. 옛날이든 지금이든 야구는 보는 맛이지.

중복췍님의 댓글

중복췍
42분전
선수 이동 관련 규칙은 시대에 따라 변화해왔습니다. 2차 드래프트는 특정 요건을 갖춘 선수들이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기존 구단과의 관계 및 선수 이적의 기회를 동시에 고려한 규정입니다.

MAMA님의 댓글

MAMA
29분전
맞아요 옛날엔 정말 한 팀에 뼈를 묻는다는 마음으로 선수들이 뛰었던 것 같아요. 요즘은 선수들이 팀을 옮기는 일이 많아서 아쉽기도 하지만, 다들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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