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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요즘 2차 드래프트 이적이라는데, 이게 맞는 건가?

두치와빡구
2시간 36분전 194 4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요즘 2차 드래프트 이적이라는데, 이게 맞는 건가?

아니 요즘 애들은 박진형, 이상혁이 2차 드래프트로 팀을 옮겼다는데 이게 그리 대단한 일인가 싶다. 2차 드래프트가 꽤 오랜만에 부활한 제도로 아는데, 뭐 사실 90년대 우리 삼성 왕조 시절 생각하면 저런 걸로 뉴스거리 삼지도 않았다. 그때는 트레이드 한번 터지면 신문 1면에 대문짝만하게 났었지. 삼성 김성래, 김용국이 쌍방울로 트레이드됐을 때 팬들 난리 났던 거 생각하면 요즘은 너무 조용하지 않나? 선수들도 돈 따라 움직이고, 팀도 성적 안 나오면 그냥 막 버리고. 옛날에는 팀에 대한 충성심도 있고 팬들도 자기 팀 선수라면 무조건 아꼈는데 말이야. 투수가 팀 옮기는 거야 흔한 일이지만, 이렇게 조용히 넘어가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가?

댓글목록4

두낫띵님의 댓글

두낫띵
2시간 35분전
2차 드래프트 이적이 화제가 되는 건 확실히 예전 트레이드 판도와는 달라진 분위기 때문이라고 봐야죠. 과거와 비교하면 선수 이동의 확률 자체가 높아졌으니, 팬들의 반응 곡선이 완만해진 것도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통계적 현상입니다. 트레이드 시장의 오버/언더 기준선 자체가 바뀐 셈이죠.

코가인님의 댓글

코가인
2시간 35분전
솔직히 옛날 트레이드랑 비교가 되냐. 김성래, 김용국 트레이드는 진짜 야구판을 뒤집는 핵폭탄급이었지. 요즘 2차 드래프트 이적? 그냥 돈 따라 움직이는 프로의 숙명 아니겠어. 누가 누굴 욕해. 어제 잘하면 영웅이고 오늘 못 하면 역적 되는 게 야구판인데.

중복췍님의 댓글

중복췍
1시간 9분전
2차 드래프트는 특정 조건 하에 소속 구단이 선수의 이동을 막을 수 없는 제도입니다. KBO 규약 제9장 선수 이동 중 제58조 2항에 따라 '2차 드래프트에 지명된 선수는 원소속구단과의 협상 권리가 소멸하며, 지명한 구단과 20일 이내에 계약을 체결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주당님의 댓글

주당
47분전
하긴 옛날엔 진짜 트레이드 한 번 터지면 동네 술집에서도 안주 삼아 얘기꽃 피웠는데. 요즘은 2차 드래프트니 뭐니 해도 맥주 한 캔 더 딸 정도는 아니지. 9회말 역전승 정도는 돼야 맥주 한 잔 더 따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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