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1순위? 또 그 이름값에 놀아날 작정인가
클라우드
2시간 35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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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올킬티비-드래프트 1순위? 또 그 이름값에 놀아날 작정인가
매년 이맘때면 똑같은 레퍼토리가 반복된다. '전체 1순위 유력'이라는 미사여구를 붙여가며 특정 선수 띄우기에 혈안이 된 작태는 이제 지겹기까지 하다. 몇몇 스카우트들이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본다 한들, 그들의 평가가 과연 구단의 진짜 미래를 보장할 수 있을까. 지난 몇 년간 구단 운영진이 저지른 드래프트 순번 선택의 무능력은 이미 만천하에 드러났다. 겉만 번지르르한 보고서와 ��장 평가에만 의존하여 결국 팀에 보탬이 되지 못하는 선수들을 지명해왔다. 이젠 단순히 'ML 대신 KBO'라는 타이틀에 현혹될 때가 아니다. 선수의 잠재력과 팀의 방향성을 명확히 고려하지 않는다면, 이번 드래프트 역시 FA 계약 완전 과금 사태와 다를 바 없는 처참한 결과를 맞이할 것이다. 언제쯤 우리 구단은 이름값 거품을 걷어내고 실질적인 전력 강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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