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포수에게 제1의 포수를 주문? 구단은 또다시 현실을 외면하는가
클라우드
2시간 3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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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이적 포수에게 제1의 포수를 주문? 구단은 또다시 현실을 외면하는가
FA 계약 완전 과금 사태 이후에도 정신을 못 차리는 모양이다. 겨우겨우 트레이드해 온 포수에게 감독이 제1의 포수를 주문했다는 기사를 보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현 우리 팀 포수진의 뎁스를 모르는 것도 아닐 텐데, 은퇴까지 고민했던 선수에게 과도한 기대를 주입하는 건 무책임한 처사다.
물론 선수가 잘해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냉정히 전력 외라고 판단했던 선수를 데려와 즉시 전력감으로 둔갑시키려는 시도 자체가 구단 운영진의 현실 인식 부재를 드러낸다. 드래프트 순번 선택의 무능으로 유망주 포수를 확보하지 못한 결과 아닌가. 이제 와서 트레이드 효과를 논하기엔 너무 늦었고, 또 너무 안일하다.
매번 이런 식으로 눈앞의 위기를 임시방편으로 모면하려 드니, 팀의 장기적인 미래는 도대체 누가 책임질 것인가. 구단은 이적 포수에게 '제1의 포수'라는 감당하기 힘든 짐을 지우는 대신, 현실적인 전력 강화 방안을 고민해야 마땅하다. 언제까지 이런 식의 운영을 반복할 생각인가.
물론 선수가 잘해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냉정히 전력 외라고 판단했던 선수를 데려와 즉시 전력감으로 둔갑시키려는 시도 자체가 구단 운영진의 현실 인식 부재를 드러낸다. 드래프트 순번 선택의 무능으로 유망주 포수를 확보하지 못한 결과 아닌가. 이제 와서 트레이드 효과를 논하기엔 너무 늦었고, 또 너무 안일하다.
매번 이런 식으로 눈앞의 위기를 임시방편으로 모면하려 드니, 팀의 장기적인 미래는 도대체 누가 책임질 것인가. 구단은 이적 포수에게 '제1의 포수'라는 감당하기 힘든 짐을 지우는 대신, 현실적인 전력 강화 방안을 고민해야 마땅하다. 언제까지 이런 식의 운영을 반복할 생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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