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한장 하나 된 "대한민국~" 축구엔 좌우가 없다지만... 농구는 기록으로 말한다
혈맹
1시간 19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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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올킬티비-더 한장 하나 된 "대한민국~" 축구엔 좌우가 없다지만... 농구는 기록으로 말한다
다들 '더 한장 하나 된 "대한민국~" 축구엔 좌우가 없다'는 말에 열광하는 분위기인데, 농구판에서 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 물론 팀워크와 투지가 중요하지만, 결국 승패를 가르는 건 개개인의 효율이거든요. 축구처럼 감성적인 구호로 뭉치는 것도 좋지만, 저희는 숫자로 이야기해야죠. PER 30을 넘는 선수가 코트에 한 명이라도 있으면 그 팀은 이미 MVP급 전력을 확보한 겁니다. TS%가 65%를 넘는 슈터가 두 명만 있어도 상대 수비는 지옥을 맛볼 거예요. 축구처럼 모든 선수가 하나 되어 뛰는 그림도 좋지만, 농구는 결국 고효율 스코어러와 플레이메이커의 존재 유무가 승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모두가 열심히 뛰는 건 기본이고, 누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득점하고 팀에 기여하는지, 그게 핵심이죠. '더 한장 하나 된 "대한민국~"' 이런 구호도 중요하지만, 숫자를 보지 않고는 강팀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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