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과 아들, 그리고 심판의 '동반'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의문
한문철
2시간 5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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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올킬티비-르브론과 아들, 그리고 심판의 '동반'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의문
르브론 제임스가 아들과 함께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는 소식이 들린다. 대단한 일이다. 그런데 이 모든 영광 뒤에 가려진, 심판들의 '이상한' 판정들에 대해서는 왜 아무도 문제 제기를 하지 않는가. 시즌 내내, 르브론에게는 너무나 관대한 콜들이 쏟아졌다. 명백한 오펜스 파울이 블락으로 둔갑하는가 하면, 수비수의 정당한 수비는 파울로 처리되는 장면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과연 르브론의 기록 달성에 심판들의 '묵인' 혹은 '지원'이 없었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 특히 접전 상황에서 이해할 수 없는 휘슬이 불릴 때마다, 그들의 손에 들린 휘슬이 과연 공정한지 의심을 거둘 수 없었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도 이런 심판들의 '특별한' 판정이 이어진다면, 그들이 과연 스포츠맨십에 입각한 심판들인지, 아니면 그저 '쇼'의 일부인지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 이쯤 되면 '심판은 경기의 일부'라는 말이 아니라, '심판이 경기를 주도한다'는 비판이 더 설득력 있게 들리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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