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선수의 '일본 축구 한국 앞서고 있다' 발언, 우리 농구에도 적용될까요?
파파게티
1시간 2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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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올킬티비-박지성 선수의 '일본 축구 한국 앞서고 있다' 발언, 우리 농구에도 적용될까요?
다들 박지성 선수가 일본 축구에 대해 '한국 앞서고 있다'라고 언급한 기사 보셨죠? 솔직히 좀 많이 부럽다는 그의 심정이 백번 이해가 가면서도, 저는 이게 우리 농구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우리는 특정 전술에 대한 이해도나 실행력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잖아요. 예를 들어,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삼각형 오펜스(트라이앵글 오펜스)를 2-3 존 디펜스 상대로 공략할 때를 한번 생각해보죠. 이론적으로는 간단합니다. 2-3 존의 약점은 베이스라인 쪽과 하이포스트 공간이거든요. 삼각형 오펜스에서 포스트맨이 하이포스트로 올라와 볼을 잡으면, 자연스럽게 수비수의 시선을 끌 수 있습니다. 이때 코너에 있던 슈터가 베이스라인 쪽으로 움직이면서 오픈 찬스를 만들거나, 반대편 윙에 있는 선수가 백도어 컷으로 득점을 노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건 기본적인 세트 플레이죠. 그런데 우리는 왜 이런 기본적인 공략법마저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고 헤매는 걸까요? 수비의 움직임을 읽고 유기적으로 대처하는 능력, 정확한 타이밍에 패스를 찔러주는 시야, 그리고 무엇보다 선수들 간의 전술 이해와 믿음이 부족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지성 선수가 일본 축구의 앞선 부분을 부러워하는 것처럼, 우리도 상대적으로 뒤처진 전술 이해도와 실행력을 끌어올려야 할 때가 아닐까요? 단순히 개인 기량에 의존하는 것을 넘어, 팀 ��체의 전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더 집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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