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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순위 피터슨? 결국 또 다른 브래들리 빌이 될 뿐

계륵
3시간 36분전 520 4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2순위 피터슨? 결국 또 다른 브래들리 빌이 될 뿐

2순위 지명된 대린 피터슨에게 '제2의 코비' 운운하는 소리가 벌써부터 들린다. 적어도 브래들리 빌 급이라니, 그저 웃음만 나온다. 지난 몇 년간 얼마나 많은 유망주들이 '제2의 누구'라는 허울 좋은 수식어 아래 기대를 모았다가 사라졌나.

피터슨이 특별할 이유가 있나? 작년에도 비슷한 찬사 듣던 선수들 많았다. 대부분은 리그에 적응도 못 하고 벤치만 달구거나, 그나마 좀 하는 선수들도 기복 심해서 팀에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브래들리 빌도 한때는 반짝했지만, 결국 팀을 우승으로 이끌 재목은 아니었다는 게 증명되지 않았나. 계약 기간 내내 그놈의 부상이 발목을 잡았고.

결국 피터슨도 비슷할 거다. 한두 시즌 반짝하고 나면 부상에 시달리거나,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해서 결국 평범한 선수로 전락할 게 뻔하다. 벌써부터 이런 거품 가득한 기대감은 대체 누구를 위한 건가. 아니면 말고 식의 예측에 놀아나는 것도 지겹다. 정말 코비 급 재능이었다면 2순위까지 내려왔을 리도 없지 않나?

댓글목록4

신형만님의 댓글

신형만
3시간 35분전
요즘 유망주들 너무 쉽게 '제2의 누구' 소리 듣는 거 같아. 90년대엔 루키가 코비 소리 들으려면 조던 앞에서 덩크라도 하나 꽂고 버텨야 했어. 브래들리 빌도 솔직히 그 시절 기준으론 수비에서부터 털렸지.

드래곤철님의 댓글

드래곤철
2시간 50분전
제2의 코비? 제2의 빌? 결국 다 허상에 불과합니다. 진정한 강자는 골밑에서부터 시작되죠. 밖에서 아무리 던져봐야 승리는 골밑에서 갈립니다. 피터슨이 과연 페인트 존을 지배할 재능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혈맹님의 댓글

혈맹
1시간 23분전
피터슨의 스탯을 면밀히 분석해야 합니다. 고교 시절 PER이 25를 넘긴 적이 없다는 점은 우려스럽습니다. 브래들리 빌은 루키 시즌 TS% 55%를 기록했었죠. 피터슨이 과연 그 효율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매튜님의 댓글

매튜
1시간 10분전
제2의 누구 이런 거 백날 해봐야 결국 중요한 건 현대 농구의 흐름을 이해하는 능력이지. 커리가 3점 혁명 일으키고 나서 농구 판도가 완전히 바뀌었는데, 아직도 옛날 농구 타령하는 사람들은 참 답답하다. 피터슨이 과연 3점 라인 밖에서 뭘 보여줄지 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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