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형 모션의 기본을 망각했는가, 이현중 팀은 왜 2-3 존을 뚫지 못했는가?
파파게티
2시간 32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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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삼각형 모션의 기본을 망각했는가, 이현중 팀은 왜 2-3 존을 뚫지 못했는가?
이현중 선수의 서머리그 활약은 긍정적이나, 팀 전체적인 득점 양상을 보면 아쉬움을 지울 수 없다. 특히 2-3 존 수비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은 파파게티의 눈에는 용납하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삼각형 모션 오펜스를 기반으로 하는 팀이 2-3 존을 만났을 때, 기본적으로 해야 할 플레이는 무엇인가? 분명 골밑 로우 포스트에 공을 투입하여 상대 빅맨을 끌어낸 후 ���곽 슈터에게 오픈 찬스를 만들어주거나, 미드레인지 점퍼를 활용해 존을 깨뜨려야 한다. 혹은 탑에서 스크린을 걸어 하이 포스트를 비워낸 후 그곳으로 공을 운반, 상대 수비 대형을 흐트러뜨려야 한다. 그런데 이번 경기에서 이현중 팀은 이러한 기본적인 움직임조차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그저 외곽에서 공을 돌리다 어려운 슛을 시도하는 패턴을 반복했다. 삼각형 모션 오펜스의 핵심은 공간 창출과 다수의 패스 옵션인데, 2-3 존 상대로는 이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고립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기본적인 전술 이해도에 문제가 있는 것인가, 아니면 선수들 간의 호흡이 아직 부족한 것인가? 다음 경기에서는 보다 조직적인 2-3 존 공략법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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