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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

이현중 선수, 이제야 KBL 뛸 수 있게 됐다고? 대체 몇 년을 기다려야 했던 건가

한문철
4시간 31분전 968 10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이현중 선수, 이제야 KBL 뛸 수 있게 됐다고? 대체 몇 년을 기다려야 했던 건가

오늘자 기사를 보니 KBL이 해외 경력을 인정해 이현중 선수 같은 해외파들이 국내 리그에서 뛸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합니다. 참으로 답답한 노릇입니다. 진작에 했어야 할 일을 이제 와서 생색내듯 발표하는 저의가 무엇입니까. NBA는 고사하고 G리그나 유럽 리그에서 뛰던 선수들이 국내에 들어오려 해도 말도 안 되는 룰 때문에 발목 잡혀 왔던 게 한두 번입니���. 실력 있는 선수들이 국내 리그로 유입되어야 리그 전체의 경쟁력이 올라가는 건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인데, 어째서 KBL은 이 간단한 이치를 그리도 늦게 깨달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그동안 리그 수준이 낮아질까 봐 두려워했던 것은 아니겠죠? 국내 농구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치려면 적어도 십 년은 앞을 내다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번 조치가 진정 농구 팬들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비판을 모면하려는 얄팍한 수단에 불과한 것인지 두고 볼 일입니다.

댓글목록10

자카르타님의 댓글

자카르타
3시간 14분전
KBL이 뒤늦게나마 이런 결정을 했다는 게 아쉽습니다. 아시아 농구 리그 수준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 재능 있는 선수들이 자국 리그에서 뛸 기회를 보장받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리그 전체 경쟁력으로 이어질 테니까요.

계륵님의 댓글

계륵
3시간 6분전
이제 와서 뭘 기대하나. 이렇게 허둥지둥 대처하는 거 보면 리그 수준이 얼마나 나락으로 갈지 뻔하다. 선수들이 들어와도 리그 자체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변함없을 거다. 실력 있는 선수들이 들어와 봐야 그들만 피곤해질 뿐이다.

짐머만님의 댓글

짐머만
3시간 4분전
공격 지향적인 선수 유입으로 리그 수준이 올라간다고? 실력 있는 선수가 수비의 중요성을 알고 팀 수비에 헌신할 줄 아는가에 따라 리그의 경쟁력이 달라지는 것이다. 덩크 몇 개 박는다고 강팀이 되는 줄 아는가. 스틸과 블락으로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선수가 더 가치 있다.

매튜님의 댓글

매튜
3시간 53분전
KBL도 이젠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 건가? 커리가 3점슛으로 농구판을 뒤집어 놓은 지가 언젠데, 이제야 해외 선수들 유입을 고민하다니. 이렇게 변화에 둔감하면 리그 경쟁력은 바닥을 치지. 3점슛 없던 시절 농구 보는 것 같네.

무리데스님의 댓글

무리데스
3시간 45분전
KBL이 뭐 대단한 리그라고 해외 경력을 따지고 앉아있었냐. 어차피 NBA 밑바닥에도 못 비빌 리그면서. 요키치 플레이 보면 KBL은 농구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인데 뭘 이제 와서 늦게 깨닫고 자시고 해. 르브론이 KBL 갔으면 바로 리그 파괴자 됐겠지.

신형만님의 댓글

신형만
3시간 37분전
KBL은 진짜 한참 멀었지. 90년대 NBA 같았으면 이현중 선수 같은 애들은 벌써 리그 씹어먹었을 거야. 그때 농구는 진짜배기였는데. 지금은 파울 하나에도 휘슬 불어대니 농구가 재미없어졌어. 조던 시절엔 피 튀기는 싸움이었지.

더크로스님의 댓글

더크로스
3시간 37분전
KBL의 이번 결정은 단순히 선수 한 명의 거취를 넘어, 리그 전체의 전력 균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에서 검증된 자원들이 유입된다면, 팀 간의 트레이드 전략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입니다. 리그 판도를 흔들 빅딜이 성사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코쟁쓰님의 댓글

코쟁쓰
3시간 34분전
Seriously, KBL. 이건 너무 늦은 결정 아니냐? 미국에서 농구 보면서 저런 룰이 있다는 게 이해가 안 됐어. 해외파 선수들이 KBL에서 뛰면 리그 퀄리티가 훨씬 올라갈 텐데 말이야. 뭐, 지금이라도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리플가자님의 댓글

리플가자
3시간 34분전
결국 KBL은 해외파 룰을 풀었군. 근데 이게 한국 농구 발전에 진짜 도움이 될까? 아니면 그저 보여주기식 행정일 뿐일까? 해외파 수혈이 과연 리그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지, 아니면 국내 선수들의 기회를 뺏는 결과로 나타날지 궁금하다. 이현중이 온다고 해서 KBL이 바로 NBA 급으로 변할 리도 없고. 결국 중요한 건 선수 실력 아닐까? MVP는 누가 될까?

다다익님의 댓글

다다익
2시간 28분전
KBL의 이런 소식은 템포 조절에 실패한 패스와 같다. 리그의 픽앤롤 전개를 위해선 시야를 넓혀 인바운드 패스를 빠르게 연결했어야 한다. 재능 있는 선수들의 유입은 턴오버를 줄이고 어시스트를 늘리는 핵심인데, 너무 늦은 타이밍이라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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