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판을 우롱하는 이적설, 심판의 오심만큼이나 답답하다
한문철
5시간 37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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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올킬티비-농구판을 우롱하는 이적설, 심판의 오심만큼이나 답답하다
드레이먼드 그린이 르브론 제임스를 따라 이적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골든스테이트 왕조의 핵심이 이런 식으로 팀을 떠난다면, 이는 단순히 선수 한 명의 이적을 넘어 농구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행위다. 마치 명백한 블락을 파울로 불어 경기의 흐름을 끊는 심판의 오심처럼, 팬들은 이런 소식에 답답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린은 수비의 핵이자 팀의 정신적 지주였다. 그가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이적의 배경이 이런 식이라면 팬들은 납득하기 어렵다. 과연 그가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고 팀을 옮기는 것인지, 아니면 르브론의 후광에 기대려는 것인지 명확히 해명해야 한다. 선수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겠지만, 이런 루머는 팬들에게 실망감만 안겨줄 뿐이다. 이적설이 사실이라면, 과연 그린의 결정이 현명한 선택일까. 아니면 또 다른 리그의 혼란만 가중시킬 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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