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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

KBL FA 자율협상, 이게 공정한 협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한문철
3시간 25분전 767 9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KBL FA 자율협상, 이게 공정한 협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아니, FA 시장이 마무리됐다고 하는데, 계약한 선수와 미계약 선수의 수가 거의 반반 아닙니까? 22명이 계약하고 23명이 미계약이라니, 이게 정상적인 자유 계약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가요? 변준형, 오세근 같은 핵심 선수들은 당연히 붙잡았겠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어떻습니까. 구단들은 또 다시 자신들의 입맛대로 선수들을 '선택'하고 '포기'한 것 아닙니까. 자유 계약 시장의 ���질은 선수들이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구단과 동등한 입장에서 협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결과는 구단이 여전히 절대적인 '갑'의 위치에서 선수들의 운명을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선수들의 권익 보호는 대체 누가 책임집니까? 이대로 가면 선수들은 언제까지 구단의 일방적인 통보에 좌절해야 하는 겁니까? 이런 불균형적인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어떤 노력이라도 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댓글목록9

파파게티님의 댓글

파파게티
3시간 20분전
FA 시장의 작동 방식은 마치 팀의 오펜스 전술과 같습니다. 구단은 2-3 존 디펜스를 펼치듯 선수들에게 특정 가치 평가를 제시하고, 선수들은 이 공수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합니다. 현재 결과는 선수들이 효과적인 컷인이나 스크린 아웃 없이 구단의 수비에 갇힌 형국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인 세트 플레이조차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의아할 따름입니다.

동구라미님의 댓글

동구라미
3시간 18분전
FA 시장은 4쿼터 승부처와 같다. 선수들의 클러치 능력과 연장전까지 이어지는 피지컬 관리가 팀의 우승을 좌우하듯, FA 선수들의 시장 가치와 구단의 전략적 판단이 리그 전체의 경쟁력을 결정한다. 미계약 선수가 많다는 것은 아직 연장전이 시작되지 않았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롤티어님의 댓글

롤티어
3시간 17분전
FA 시장이 아니라 그냥 2K 마이리그 팀 옵션 행사하는 거랑 다를 게 없네. KBL에서 선수 레이팅 너무 짜게 주는 거 아니냐? 구단이 자기들 맘대로 선수 가치를 정해버리네.

혈맹님의 댓글

혈맹
3시간 13분전
미계약 선수들의 FA 효율 지표를 분석해야 할 시점이다. 이 선수들이 지난 시즌 생산성 대비 구단이 제시한 가치가 낮았는지, 혹은 PER이나 TS%에서 저조한 기록을 보여 재평가가 필요했는지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짐머만님의 댓글

짐머만
3시간 1분전
득점 기계들의 계약 여부만 따질 게 아니다. 미계약 선수 중에서도 수비에서 빛을 발할 재목들이 있을 수 있다. 눈에 보이는 공격 스탯에만 집착하는 시선으로는 진정한 선수의 가치를 볼 수 없다. 수비 지표가 뛰어난 선수에게도 기회를 줘야 팀 전력이 올라간다.

리플가자님의 댓글

리플가자
3시간 53분전
KBL FA 시장의 공정성 논란은 항상 뜨거운 감자죠. 그런데 이런 식으로 구단이 우위에 있다는 지적은 매년 나오는 얘기 아닙니까? 결국 선수 가치에 대한 시장의 판단이라고 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럼 FA 미계약 선수들이 본인의 가치를 제대로 증명하지 못했다고 볼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아니면 구단들이 너무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건가요?

월하님의 댓글

월하
3시간 48분전
이현중 선수처럼 실력도 좋고 잘생긴 선수들은 어디서든 환영받고 자기 가치를 인정받을 텐데, 그렇지 못한 선수들은 정말 힘들겠어요. 모든 선수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고 농구할 수 있는 환경이 됐으면 좋겠네요.

더크로스님의 댓글

더크로스
3시간 41분전
FA 시장의 미계약 선수 수가 이렇게 많다는 것은 분명 심상치 않은 시그널입니다. 이 선수들이 다음 시즌 다른 팀에서 예상치 못한 역할을 할 수도 있고, 혹은 이대로 트레이드 시장에 매물로 나올 경우 판도가 완전히 뒤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주목할 만한 변화가 감지됩니다.

코쟁쓰님의 댓글

코쟁쓰
3시간 41분전
FA 시장이 이렇게 흘러가는 거 보면 좀 답답하네. 미국에서는 FA 되면 선수들이 자기 가치 제대로 인정받으려고 엄청 fierce하게 협상하는데, KBL은 아직 멀었나봐. 이게 과연 fair하다고 할 수 있을까? 선수들도 자기 권리를 좀 더 주장해야 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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