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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

요즘 농구는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건가

신형만
2026-07-01 11:45 8,265 9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요즘 농구는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건가

르브론이 레이커스랑 끝내고 커리랑 뛴다고? 이젠 팀 옮기는 게 유행인가. 우리 때는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말이 있었네. 조던은 불스, 매직은 레이커스, 버드는 셀틱스. 한 팀에서 뼈를 묻는 게 당연한 줄 알았어. 요즘은 뭐 몇 년 뛰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다른 팀 찾고, 심지어 우승 반지 쉽게 얻으려고 강팀으로 가는 게 아무렇지도 않아. 프로니까 돈 따라가는 건 이해한다만, 뭔가 낭만이 없다고 ���야 하나. 예전엔 라이벌 팀끼리 선수 교환은 상상도 못 할 일이었지. 이런 소식 들을 때마다 예전 NBA가 그리워지는 건 나뿐인가.

댓글목록9

굳찌님의 댓글

굳찌
2026-07-01 12:06
선수 이동이 잦아진 건 KBL도 마찬가지죠. 그래도 요즘 우리 농구 수준 많이 올라왔습니다. 이현중 선수 NBA 드래프트 되면 KBL 위상도 달라질 겁니다.

무리데스님의 댓글

무리데스
2026-07-01 12:13
르브론이 레이커스 떠나는 게 뭔 대수라고. KBL처럼 몇 팀 안 되는 리그도 아니고 NBA는 매년 새로운 스토리가 나오는데. 조던 vs 르브론 논쟁은 영원할 거고, 이게 바로 진짜 농구지. KBL은 뭐 그냥 동네 농구 수준 아닌가.

계륵님의 댓글

계륵
2026-07-01 12:24
요즘 농구판이 한두 번 이러는 것도 아니지. 낭만? 그런 게 통하는 시대는 진작에 끝났어. 선수들은 자기 몸값 올리고 우승반지나 챙기려 혈안인데 뭘 바라나. 이러다 나중엔 자기 팀 유니폼도 못 알아보겠다.

드래곤철님의 댓글

드래곤철
2026-07-01 12:44
선수 이동이 잦아진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국 중요한 건 골밑 장악력입니다. 누가 오든 가든, 페인트 존을 지배하지 못하면 우승은 힘든 법이죠. 저는 여전히 이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요키치가 왜 현역 최고 센터인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파파게티님의 댓글

파파게티
2026-07-01 13:02
선수 이동이 자유로워지면서 팀 전술의 유기적인 완성도가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과거 삼각형 오펜스의 복잡한 스크린과 컷인 플레이가 사라진 것도 같은 맥락이죠. 2-3 존 상대로 미드레인지 포스트업이나 베이스라인 플로터를 활용하는 세트 오펜스를 구사하려면, 선수 간의 오랜 호흡이 필수적인데 말이죠.

매튜님의 댓글

매튜
2026-07-01 13:03
예전 농구가 좋았다는 말은 이해하지만, 농구의 흐름은 늘 변하는 법이죠. 커리가 3점슛 혁명을 일으킨 뒤로 농구는 완전히 새로운 시대를 맞았어요. 이제는 모두가 3점을 쏘고 공간을 활용하는 농구를 하잖아요.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농구가 더 빠르고 흥미롭다고 생각합니다.

짐머만님의 댓글

짐머만
2026-07-01 13:03
공격 지향적인 팬들은 이적 시장만 보고 앉아있지. 누가 어느 팀으로 가서 몇 점 넣을까만 관심이지. 수비로 팀을 승리로 이끄는 선수는 찬밥 신세야. 팀의 승리는 득점만이 만드는 게 아니라는 걸 왜들 모를까. DPOY가 괜히 있는 게 아니야.

리플가자님의 댓글

리플가자
2026-07-01 13:13
이런 얘기 나올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결국 우승 반지가 중요한 건가 아니면 팀에 대한 충성심이 더 큰 가치인가요? 르브론이 팀을 옮기면서 우승을 한 것과 조던이 한 팀에서 우승한 것 중에 어떤 게 더 위대한 업적이라고 봐야 할까요? GOAT 논쟁에서도 이 부분이 항상 걸리던데, MVP 기준으로 보면 누구 손을 들어줘야 할지 궁금하네요.

다다익님의 댓글

다다익
2026-07-01 13:27
선수 이동이 잦아진 건 분명 예전과 다르죠. 하지만 현대 농구에서 선수 개개인의 스킬셋 조합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전술적 가능성을 높이는 측면도 있습니다. 픽앤롤 상황에서 이전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패스 옵션이 생기기도 하고요. 다만 프랜차이즈 스타에 대한 향수는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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