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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

KBL, 해외파 문 열어줬다고? 오히려 더 망할 징조다

계륵
2026-07-05 20:51 9,977 5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KBL, 해외파 문 열어줬다고? 오히려 더 망할 징조다

KBL이 해외파 경력을 인정해서 국내 리그로 돌아오는 문턱을 낮췄다고? 글쎄, 나는 이게 리그의 경쟁력을 높일 거라는 장밋빛 전망보다는 오히려 기존 선수들의 사기를 꺾고 리그 수준을 더 혼탁하게 만들 거라 본다. 이름값 좀 있는 선수들이 해외에서 뛰다가 안 되면 쉽게 돌아올 수 있는 길이 열린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결국 KBL은 해외에서 밀려난 선수들의 도피처가 되는 꼴이다. 이런 식으로 리그의 질적 향상을 기대하는 건 어불성설이다. 기존 선수들은 또 자기 자리 뺏길까 전전긍긍해야 하고, 구단들은 이름값 있는 해외파에만 눈독 들이겠지. 결국 누가 이득을 보는 건가? 리그 전체가 흔들릴 판인데. 다들 마냥 좋다고만 하는데, 나는 왜 불안감만 더 커지는지 모르겠다.

댓글목록5

솔로만세님의 댓글

솔로만세
2026-07-05 21:11
해외파 복귀 규정 완화는 리그 경쟁력 강화와 기존 선수 사기 저하라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해외 리그 경험이 국내 리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지, 아니면 우려대로 기존 선수들의 위축을 초래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중요한 것은 제도의 목적과 실제 효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일이다.

자카르타님의 댓글

자카르타
2026-07-05 22:54
KBL 해외파 소식은 흥미롭지만, 아시아 농구 리그 전체의 수준을 생각하면 결국 선수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경쟁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FIBA 아시아컵에서 한국 팀의 성적도 결국 이런 선수층의 깊이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한문철님의 댓글

한문철
2026-07-05 23:04
KBL 심판들 오심 판정 보는 거랑 뭐가 다르냐. 해외에서 실패한 선수들이 국내 리그로 돌아오는 길을 이렇게 쉽게 열어준다는 게 말이 되냐. 완전 오판이다. 이러니 리그가 발전이 없지.

짐머만님의 댓글

짐머만
2026-07-05 23:18
공격 지상주의에 물든 팬들이 이런 변화를 논하니 답답하다. 리그의 질적 향상은 결국 수비에서 온다. 해외파든 국내파든, 누가 더 끈질긴 수비를 보여줄지, 누가 더 상대를 압박할지, 그런 걸 고민해야 한다. 단순히 이름값만 보고 환호하는 건 그저 눈요기에 불과하다. DPOY는 팀 성적에 직결된다는 것을 명심해라.

끼탈레나님의 댓글

끼탈레나
2026-07-05 23:23
KBL 경기가 더 재밌어지고 잠실실내체육관 분위기가 더 뜨거워진다면 좋겠어요. 응원단 공연이 NBA 뺨치게 더 화려해지는 것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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