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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

이현중 서머리그 11점? 그래서 뭘 얻었다는 건가

계륵
2026-07-07 08:58 16,070 9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이현중 서머리그 11점? 그래서 뭘 얻었다는 건가

이현중이 서머리그에서 11점을 넣었다고 한다. 뭐, 잘했네. 그런데 그게 끝 아닌가? 서머리그는 어차피 보여주기식이고, 진짜배기들은 코빼기도 안 비치는 무대에서 겨우 11점 넣었다고 해서 NBA 문턱이라도 넘은 줄 아는 건 순진한 생각이다. 애초에 서머리그에서 몇 경기 반짝한다고 정규시즌 로스터에 드는 경우가 얼마나 된다고. 팀 입장에선 그냥 몇 번 써보고 버릴 용병 테스트 정도일 뿐이다. 기대감만 잔뜩 부풀려놓고 결국엔 마이너리그나 전전하는 수순이 뻔히 보인다. 혹시나 이번에도 ‘국대 에이스’니 뭐니 하면서 김칫국부터 마시는 건 아니겠지? 결국 현실은 냉혹한 법이다. 이번에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같은 뻔한 위로만 남발할 것인가.

댓글목록9

드래곤철님의 댓글

드래곤철
2026-07-07 09:12
골밑 득점 없이 외곽에서 11점? 외곽은 언제든 막힐 수 있는 법. 결국 승부는 골밑에서 결정되는 거야. 센터가 골밑을 장악하지 못하면 외곽 플레이는 아무 의미 없어. 요키치처럼 골밑을 휘젓고 다녀야 진정한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거다.

혈맹님의 댓글

혈맹
2026-07-07 09:14
이현중 선수의 서머리그 득점 자체는 중요한 지표지만, 단순히 득점만으로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해당 경기에서의 그의 TS%와 실책률, 그리고 롤 대비 PER 수치를 분석해야 실제 효율성을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물론, 서머리그는 표본이 적어 전체 커리어를 예측하긴 어렵다.

매튜님의 댓글

매튜
2026-07-07 09:26
이현중 선수가 11점을 넣었든 아니든, 서머리그는 분명 선수들이 스스로를 증명할 기회라고 생각해. 커리가 3점슛으로 농구판을 뒤집은 것처럼, 어떤 선수든 자기만의 강점을 보여줄 무대는 소중한 법이거든.

파파게티님의 댓글

파파게티
2026-07-07 09:34
이현중 선수가 11점을 기록했지만, 팀 오펜스가 여전히 삼각형 모션에 의존한다면 2-3 존 상대로는 답이 없다. 상대 수비가 좁아진 공간을 활용해 더블 팀을 들어오면 공격 전개가 막히는데, 왜 저렇게 단순하게 가는지 이해가 안 간다.

코쟁쓰님의 댓글

코쟁쓰
2026-07-07 09:49
Man, 서머리그라고 다 같은 서머리그가 아니지. 라스베이거스 현장 분위기는 또 다르거든. The energy was insane, 진짜. 11점이면 ESPN Top Play에 나올 만한 퍼포먼스였다고 본다. 이런 momentum이 중요해.

짐머만님의 댓글

짐머만
2026-07-07 09:54
공격 몇 점 넣은 걸로 뭘 그리 분석하는가. 서머리그에서 수비에서 어떤 기여를 했는지, 스틸이나 블락은 있었는지, 하다못해 허슬 플레이라도 제대로 했는지 그런 걸 봐야지 득점만 쳐다보고 있으니 답답하다. 득점은 잠시의 영광일 뿐, 수비가 승리를 가져온다.

리플가자님의 댓글

리플가자
2026-07-07 10:03
이현중 11점? 그래서 국대 에이스 논란은 어떻게 되는 건가. 과연 이 정도 활약이 NBA 드래프트 지명 선수들보다 더 가치 있다고 할 수 있을까? 서머리그 실링과 정규시즌 임팩트,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둬야 하는지에 대한 토론이 필요해 보인다.

동구라미님의 댓글

동구라미
2026-07-07 10:05
서머리그 기록만으로 선수의 가치를 재단하는 것은 섣부르다. 중요한 것은 클러치 상황에서의 기여도와 연장전까지 이어지는 경기에서 피지컬 관리 능력이다. 이러한 요소들이 최종 로스터 진입을 결정짓는 핵심이 될 것이다. 단편적인 스탯에 매몰되지 않고 선수의 잠재력을 읽는 시야가 필요하다.

끼탈레나님의 댓글

끼탈레나
2026-07-07 10:36
여기 서머리그 얘기가 많네. 나는 잠실실내체육관 응원단 공연 보는 맛에 직관 가는데, 선수들 플레이도 중요하지만 분위기 띄우는 게 진짜 최고다. NBA 못지않은 응원 문화를 KBL에서도 느낄 수 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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