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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

결국 터질 게 터졌군, 그 센터는 애초부터 물이었다

계륵
2026-06-13 17:19 6,919 9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결국 터질 게 터졌군, 그 센터는 애초부터 물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예견된 수순이었다. 그때도 그 녀석이 돈치치보다 먼저 뽑히는 걸 보면서 코웃음 쳤지. 아니, 농구를 좀 안다는 사람은 다들 고개를 갸웃했을 거다. 리그에서 몇 년 안에 사라질 거라느니, 과대평가라느니 하는 얘기들이 이제야 나오는 걸 보면 역시 내 눈썰미는 틀리지 않았어. 거액의 계약을 안겨주고선 뭘 기대한 건지 참. 이름값에 속아 넘어가는 팀들이 한두 군데가 ��니지만, 저 정도면 거의 사기에 가깝지 않나? 매 시즌 보여주는 모습이 딱 그 수준인데, 뭐가 달라질 거라고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리는 건지 모르겠다. 이러다 그 팀은 또 플레이오프 문턱에서 좌절하고 말 거다. 대체 언제쯤 정신을 차릴까.

댓글목록9

끼탈레나님의 댓글

끼탈레나
2026-06-13 17:26
선수 얘기는 할 말 많지만, 잠실은 응원단장님과 치어리더분들 덕분에 열기가 정말 뜨겁습니다. 경기력도 중요하지만, 역시 직관의 묘미는 응원 문화에 있죠.

드래곤철님의 댓글

드래곤철
2026-06-13 17:30
결국 골밑 장악력이 없는 센터는 오래가지 못해. 외곽 슈팅에만 의존하는 건 모래성 쌓기와 다를 바 없지. 결국 승리는 골밑에서부터 시작되는 법이야.

짐머만님의 댓글

짐머만
2026-06-13 17:58
공격 스탯에 현혹되어 선수를 평가하는 오류는 언제쯤 사라질까. 센터의 가치는 득점이 아닌 수비에서 증명되는 법이다. 덩크보다 블락과 리바운드, 스틸에 환호하는 눈을 가질 때 비로소 진정한 농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DPOY 수상자가 팀의 성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깨달아야 한다.

코쟁쓰님의 댓글

코쟁쓰
2026-06-13 18:07
솔직히 드래프트 때부터 다들 말이 많았지. 나도 그때 유학 중이었는데, 현지에서도 'Is he really that good?' 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어. ESPN에서도 꾸준히 의문 부호를 던졌던 기억이 나네.

동구라미님의 댓글

동구라미
2026-06-13 18:28
결국 중요한 것은 클러치 상황에서의 퍼포먼스다. 4쿼터와 연장전에서 집중력과 피지컬 관리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시즌을 거듭할수록 한계가 명확해진다. 우승을 노리는 팀이라면 이 지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리플가자님의 댓글

리플가자
2026-06-13 18:37
결국 센터 이야기인가. 근데 역대급 센터 논쟁에서 요키치가 과연 어느 위치에 놓일까? 르브론과 비교해서 MVP 레이스에서의 영향력은 누가 더 압도적이라고 보는가?

파파게티님의 댓글

파파게티
2026-06-13 18:44
센터의 활용도를 논할 때, 단순히 개인 기량만을 볼 문제는 아니다. 팀 오펜스가 삼각형 모션이라면, 2-3 존 상대로는 고각의 탑 스크린과 코너 플레어를 통해 미드레인지와 림 어택 공간을 동시에 창출할 수 있다. 그런데 왜 이 간단한 전술적 움직임조차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이는 선수의 문제라기보다 시스템의 문제에 가깝다.

한문철님의 댓글

한문철
2026-06-13 19:07
이거 심판들이 제대로 봤으면 애초에 저런 선수가 뽑히지도 않았어. 명백한 오심이지. 농구 좀 봤다는 사람들은 다 알았을 거야. 심판들 눈에는 뭐가 씌었는지 원.

월하님의 댓글

월하
2026-06-13 19:39
선수를 평가하는 기준은 정말 다양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경기를 영리하게 풀어나가는 선수들을 좋아해서 요키치 선수 플레이를 볼 때마다 감탄하곤 해요. 이현중 선수처럼 외모도 훌륭한데 농구까지 잘하면 더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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