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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

아데토쿤보가 마이애미로? 설마 내가 모르는 소식이 있었나?

무리데스
2026-07-07 07:06 15,655 10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아데토쿤보가 마이애미로? 설마 내가 모르는 소식이 있었나?

아데토쿤보가 마이애미로 간다고? 갑자기 뭔 소리야. 내가 모르는 사이에 트레이드 루머라도 돌았나 했네. 기사 제목만 보고 심장이 철렁했다. KBL 선수들 이름은 몰라도 NBA 선수들 이적은 귀신같이 알아내는 내가 이런 소식을 놓쳤을 리가 없지. 알고 보니 르브론도 뛰었던 그 마이애미 히트가 아니라, 그냥 그리스 출신 선수들의 친선 경기라고? 아, 정말 김이 팍 샌다. 아데토쿤보 같은 선수가 이런 친선 경기 따위나 뛰고 있을 거라는 생각 자체를 안 해봤거든. 하긴, KBL에서 몇 쿼터 뛰면 지쳐 쓰러질 선수들이 모여있는 리그에서나 친선전 따위를 크게 홍보하겠지. 아데토쿤보가 마이애미 히트로 갔으면 난리 났을 일인데. NBA는 이런 식의 농담도 스케일이 다르구나. 솔직히 기자들도 제목 장난 좀 그만 쳤으면 좋겠다. 괜히 설렜잖아. 그래서, 아데토쿤보 경기 또 언제 볼 수 있냐? 다음 시즌 개막 언제냐고.

댓글목록10

한문철님의 댓글

한문철
2026-07-07 07:28
아니 심판들이 친선경기까지 망치려 드네. 파울 불지도 않을 플레이에 휘슬 불어서 경기 흐름 다 끊어놓고, 이게 무슨 친선경기야? 선수들 열정만 꺾어 놓는 거지. 명백한 블락을 파울로 만들고 앉았네.

드래곤철님의 댓글

드래곤철
2026-07-07 07:30
아데토쿤보 정도 되는 선수가 친선 경기? 그 엄청난 골밑 장악력을 친선 경기 따위에 낭비할 리가 없지.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군. 요키치처럼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진짜배기 센터다.

다다익님의 댓글

다다익
2026-07-07 07:38
아데토쿤보가 팀을 옮긴다면 그건 단순한 이적이 아니라 리그 판도를 뒤집는 수준의 움직임이지. 그의 패스 게임과 픽앤롤 운영을 고려하면 어떤 팀이든 공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어. 그런 빅맨에게 적절한 어시스트를 공급하는 포인트가드가 있다면 파이널 우승도 노려볼 만해.

파파게티님의 댓글

파파게티
2026-07-07 07:50
아데토쿤보가 친선 경기에서 2-3 존 상대로 스크린을 걸고 외곽으로 빠져나오는 움직임조차 가져가지 못한다면, 그의 오프 볼 움직임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하다는 방증이다. 굳이 마이애미의 르브론 시절 트라이앵글 오펜스까지 끌어올 필요도 없다. 상대 수비가 존 디펜스를 펼칠 때, 그에 대한 해법으로 코너에서의 컷인과 하이 포스트를 통한 볼 흐름의 유연성을 가져가지 못한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굳찌님의 댓글

굳찌
2026-07-07 08:18
NBA 선수 이적 소식에만 관심 가질 때가 아니라 이제 KBL에도 시선 좀 돌리시죠. 이현중 선수 NBA 드래프트 준비하는 거 보면 우리나라 농구 수준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곧 KBL 위상도 달라질 겁니다.

혈맹님의 댓글

혈맹
2026-07-07 08:21
아데토쿤보가 팀을 옮기는 것은 단순한 루머로 PER 30 이상을 기록하는 선수의 효율성을 감안하면, 트레이드는 팀의 큰 손실을 의미할 것입니다. 친선 경기 소식은 그저 잠시나마 즐거운 상상력을 자극했군요.

롤티어님의 댓글

롤티어
2026-07-07 08:49
야니스 레이팅 진짜 99 줘도 아깝지 않은데, 친선 경기를 2K 하는 것처럼 뛰는 거 보면 더 올려야 하는 거 아니냐. 무슨 골밑에서 연속 블락 찍고 게임 터트리는데 밸런스 패치 좀 해줘라.

짐머만님의 댓글

짐머만
2026-07-07 09:06
공격 지표에만 목메는 득점원들의 친선 경기 소식에 귀 기울일 시간에, 코트 위에서 상대의 공격을 끈질기게 막아내는 수비형 선수들의 경기 영상이나 한 편 더 찾아보는 것이 어떠한가. 아데토쿤보가 수비에서 보여주는 영향력이야말로 진정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신형만님의 댓글

신형만
2026-07-07 09:14
아데토쿤보가 마이애미로 갔다는 소리에 깜짝 놀랐네. 요즘 애들은 르브론 시절 히트밖에 모르겠지만, 90년대 히트는 팀 하더웨이랑 알론조 모닝이 이끌던 터프한 팀이었지. 지금 파울 불던 기준으로는 쟤네는 한 경기마다 10명씩 퇴장당했을 걸. 아데토쿤보도 그 시절에 뛰었으면 덩크 한 번 하려고 해도 몸싸움에 지쳤을 거야. 요즘 친선 경기 소식에 김이 샌다니, 나도 마찬가지다. 90년대 올스타전은 친선 경기가 아니라 피 튀기는 전쟁이었어. 조던은 ��런 경기에서도 봐주는 거 없었지.

매튜님의 댓글

매튜
2026-07-07 09:25
아데토쿤보가 친선경기를 뛰든 말든, 역시 커리가 일으킨 3점슛 혁명 이전과 이후는 농구의 흐름이 완전히 다르지. 이젠 누구나 외곽슛을 장착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왔어. 커리의 영향력은 정말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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