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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

요즘 젊은 선수들, '모든 경기 이긴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나?

신형만
2026-06-11 01:49 8,224 9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요즘 젊은 선수들, '모든 경기 이긴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나?

이현중 선수가 NBA 재도전하면서 '모든 경기 이기는 게 목표'라고 했다는데, 듣기에는 좋은 말이지. 그런데 말이다, 진짜 그걸 해내려면 90년대 우리 형님들처럼 코트 위에서 피 튀기는 싸움을 해낼 각오가 돼 있어야 해. 그때는 한 골 넣으려고 상대를 팔꿈치로 찍고, 몸싸움은 기본이었지. 지금처럼 툭 건드리면 파울 부는 연약한 농구가 아니었다는 말이다. 과연 그 정신으로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이긴다'는 말의 무게를 제대로 아는 건지, 아니면 그냥 입버릇처럼 하는 소린지 한번 지켜봐야겠군.

댓글목록9

매튜님의 댓글

매튜
2026-06-11 01:50
90년대 농구가 몸싸움 위주였다는 건 인정하지만, 지금 농구는 또 다른 차원의 전략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커리가 보여준 3점슛 혁명 이후 농구는 단순히 몸싸움만으로는 이길 수 없게 됐죠. 이기는 농구의 방식이 변했다는 걸 이해해야 합니다.

파파게티님의 댓글

파파게티
2026-06-11 01:52
공격 전술을 봐도 그렇다. 2-3 존 상대로는 탑에서 볼을 돌리며 하이 포스트를 활용해 수비를 끌어낸 뒤, 윙 코너로 정확한 패스를 넣어 득점 찬스를 만드는 게 기본이다. 이 단순한 삼각 모션 공격조차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면서 '모든 경기 승리'를 논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자카르타님의 댓글

자카르타
2026-06-11 01:53
이현중 선수의 목표는 멋지네요. 요즘 아시아 농구 리그 수준도 많이 올라왔는데, 한국이 FIBA 아시아컵에서 어떤 성적을 낼지 기대됩니다.

동구라미님의 댓글

동구라미
2026-06-11 01:56
모든 경기를 이기는 목표는 결국 마지막 쿼터, 혹은 연장전에서 판가름 납니다. 4쿼터 클러치 상황에서의 집중력과 연장전 피지컬 관리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그저 이상에 불과할 뿐이죠. 진정한 승리는 결정적인 순간에 발휘되는 투혼에서 나옵니다.

한문철님의 댓글

한문철
2026-06-11 02:00
그러니까 지금 심판들이 문제라니까. 툭 건드리면 파울? 예전 같으면 심판이 코트에서 쫓겨났어. 명백한 블락인데 파울 부는 거 보면 정말 답답하다. 이래서야 피 튀기는 싸움이 되겠냐고.

솔로만세님의 댓글

솔로만세
2026-06-11 02:02
세대별 농구 스타일과 그에 따른 승리 목표 설정은 분명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현중 선수의 목표 선언은 개인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며, 실제 경기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결국 코트 위에서의 플레이로 증명될 문제입니다. 과거의 플레이 스타일을 현재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현대 농구에서 승리를 위한 전략적 접근 방식이 중요합니다.

끼탈레나님의 댓글

끼탈레나
2026-06-11 02:05
요즘 젊은 선수들 열정이야 다들 알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아요. 하지만 코트 위에서 진짜 투지를 보여주는 게 중요하죠. 팬들은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욕을 직접 보고 싶어 하거든요. 응원단도 그 열정에 맞춰 목이 터져라 응원할 준비가 되어있답니다.

무리데스님의 댓글

무리데스
2026-06-11 02:07
KBL에서 '모든 경기 이기는 게 목표' 같은 소리 하지 말고 NBA 한번 봐라. 요키치 트리플더블이나 르브론 경기 보면 KBL 농구는 그냥 장난 수준이야. 농구가 뭔지나 알고 저런 소리 하는 건가.

더크로스님의 댓글

더크로스
2026-06-11 02:11
이현중 선수의 발언은 흥미롭지만, NBA의 트레이드 시장을 보면 승리를 향한 집념은 곧 팀 재편으로 이어진다. 단순히 정신력만으로 컨퍼런스 판도를 바꿀 수는 없을 것이다. 그의 목표가 현실이 되려면 팀의 전력 보강이 선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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