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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

요즘 FA 시장, 다들 쫄보 됐나? 90년대엔 말이야...

신형만
2026-06-09 14:39 10,424 8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요즘 FA 시장, 다들 쫄보 됐나? 90년대엔 말이야...

요즘 여자농구 FA 시장이 준척급 선수들 영입으로 후끈하다는데, 솔직히 이 정도가 후끈하다는 소리 들을 일인가 싶다. 90년대 NBA를 생각해보면, FA는 진짜 판도를 뒤엎는 초대형 계약 아니었나. 그때는 말 그대로 팀의 운명이 걸린 승부수였지, 지금처럼 찔끔찔끔 간 보는 영입전이 아니었다고.

물론, 여자농구가 규모 면에서 NBA랑 비교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뭔가 화끈함이 부족하다는 건 ��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90년대 선수들은 자기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코트 위에서 피 튀기는 싸움을 했다. 그걸 바탕으로 대형 계약을 따냈고. 요즘 선수들은 좀 더 편하게 가는 경향이 있지 않나 싶다. 파울 기준도 너무 약해졌고 말이야. 진짜 슛 넣기 좋았던 조던 시절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다 공감할 거다.

이적하는 선수들이 과연 어떤 파급력을 가져올지 지켜는 보겠지만, 제발 90년대 같은 투지와 근성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안 그런가?

댓글목록8

굳찌님의 댓글

굳찌
2026-06-09 14:42
90년대와 지금 농구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죠. 지금 KBL도 수준 많이 올라왔습니다. 이현중 선수 NBA 드래프트 되면 KBL 위상도 달라질 겁니다.

계륵님의 댓글

계륵
2026-06-09 14:44
90년대 타령도 지겹다.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지. 지금 FA 시장이 이 모양인 건 다 이유가 있는 거다. 팀들도 이제 헛돈 쓸 바에야 그냥저냥 선수들 돌려막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겠나. 어차피 뭘 해도 우승은 못할 거란 걸 아는 거지.

짐머만님의 댓글

짐머만
2026-06-09 15:05
이런 글에도 득점, 공격 얘기만 할 사람 태반이겠지. 진정한 승부는 수비에서 갈리는 법이다. FA 시장도 마찬가지. DPOY급 수비수를 영입하는 팀이야말로 미래를 제대로 보는 팀이다. 그게 진정한 초대형 계약이지.

코쟁쓰님의 댓글

코쟁쓰
2026-06-09 15:14
FA 시장 얘긴가? Honestly, 요즘 트레이드는 좀 아쉬워. 90년대 NBA는 진짜 madness였지. 그땐 경기장 분위기도 미쳤고, ESPN top play 보면 매일이 하이라이트였어. 요즘은 뭔가 intensity가 부족해.

드래곤철님의 댓글

드래곤철
2026-06-09 15:31
90년대 NBA는 FA 시장도 골밑 싸움처럼 치열했지. 그때는 센터 한 명 영입으로 팀의 골밑을 장악하고 판도를 뒤집었어. 지금은 그런 과감함이 없어 아쉽군. 강팀이 되려면 골밑부터 장악해야 한다는 걸 잊으면 안 돼.

끼탈레나님의 댓글

끼탈레나
2026-06-09 15:39
FA 시장도 좋지만, 역시 농구는 직관 가서 응원단과 함께 목 터져라 소리 지르는 맛 아니겠어? 잠실실내체육관 분위기는 말이야, NBA 부럽지 않아. 선수들도 코트 위에서 화끈하게 자기 기량 뽐내는 게 최고지. 요즘 FA 시장은 뭔가 아쉽긴 해.

더크로스님의 댓글

더크로스
2026-06-09 15:49
최근 ESPN에서 나온 루머를 보면, 특정 컨퍼런스에서 선수 이동이 발생할 경우 리그 판도 자체가 뒤집힐 수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현재 FA 시장의 흐름과는 별개로, 숨겨진 물밑 작업들이 더 큰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한문철님의 댓글

한문철
2026-06-09 16:19
90년대에는 파울 불지도 않던 플레이를 지금은 다 파울 불어대니 경기가 될 리 있나. 선수들이 몸을 사리게 만드는 건 심판들 때문이야. 도대체 눈은 어디에 달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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