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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

득점만 보고 환호하는 그대들에게 묻는다, 수비 없는 우승이 가당키나 한가?

짐머만
2026-06-10 09:00 11,167 9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득점만 보고 환호하는 그대들에게 묻는다, 수비 없는 우승이 가당키나 한가?

허훈 선수의 우승과 MVP 소식, 당연히 축하할 일이다. 하지만 모두가 득점과 화려한 공격에만 집중하는 것이 못내 아쉽다. 정말 중요한 것은 팀의 수비 조직력과 궂은일이었다. 허훈 선수의 공격력도 훌륭했지만, 과연 KCC가 허훈 선수 혼자만의 득점으로 우승할 수 있었을까? 결국 탄탄한 수비 기반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KCC가 보여준 압박 수비와 리바운드 가담, 그리고 상대 에이스를 묶는 끈질긴 수비 전술이 있었기에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가 가능했다. 덩크슛 한 방에 열광할 시간에 상대의 턴오버를 유발하는 스틸과 골밑을 지키는 블록슛에 진정으로 환호할 줄 알아야 한다. 수비가 없는 우승은 모래 위에 지은 성과 다름없다. 여러분은 진정 팀의 승리를 위해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댓글목록9

계륵님의 댓글

계륵
2026-06-10 09:02
결국 운이 좋았던 거지. 언제까지 그 수비가 통할까. 다음 시즌 되면 다들 분석하고 파훼할 텐데. 득점력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하고, 수비도 한 시즌 반짝이지 다음 시즌에 똑같이 할 거라는 보장이 없다.

무리데스님의 댓글

무리데스
2026-06-10 09:03
KBL에서 수비를 논하는 게 웃기네 식. NBA 요키치 경기 한 편 보면 KBL 득점이나 수비나 다 의미 없어. 르브론도 수비는 기본으로 깔고 가는데 무슨. 덩크 한 방에 열광할 시간에 NBA 하이라이트나 봐라.

리플가자님의 댓글

리플가자
2026-06-10 09:04
결국 득점은 부수적인 건가? 그럼 요키치와 르브론의 MVP는 어떻게 설명할 건가? 공격력 없이 우승 가능한 선수가 과연 몇이나 될까? MVP의 진정한 가치는 어디에 있다고 보는가?

자카르타님의 댓글

자카르타
2026-06-10 09:08
말씀하신 수비의 중요성은 국제 대회에서 더욱 두드러집니다. 아시아 농구 리그 수준이 올라오면서, 수비가 좋은 팀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죠. 한국도 FIBA 아시아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려면 수비 조직력이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끼탈레나님의 댓글

끼탈레나
2026-06-10 09:09
맞아맞아! 공격도 좋지만 수비가 진짜 팀의 심장이지. 잠실 가면 공격할 때보다 수비 성공해서 상대 턴오버 나올 때 더 짜릿하더라고! 응원단도 그때 더 신나서 응원하잖아. 그게 바로 농구의 묘미지.

더크로스님의 댓글

더크로스
2026-06-10 09:12
KCC의 수비 조직력은 리그 내에서 이미 소문이 파다했습니다. 여기에 허훈 선수라는 공격 옵션이 더해지면서 컨퍼런스 밸런스가 완전히 기울었죠. 다음 시즌 각 팀의 전력 보강 방향이 흥미로워지는 시점입니다.

파파게티님의 댓글

파파게티
2026-06-10 09:12
KCC의 수비 조직력은 고무적이었다. 특히 2-3 존 상대로 스윙맨이 하이포스트를 비우고 베이스라인으로 처져들어가는 삼각형 모션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반대편 윙의 커터 움직임과 함께 오픈 미드레인지 기회를 창출했으니, 단순한 득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솔로만세님의 댓글

솔로만세
2026-06-10 09:16
허훈 선수의 공격력도 분명 우승에 기여했지만, KCC가 정규시즌 수비 지표 상위권 팀이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수비 효율성과 리바운드 가담 등 팀 전체 스탯을 보면 수비의 중요성이 더욱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동구라미님의 댓글

동구라미
2026-06-10 09:24
득점력은 승리를 위한 필수 요소지만, 우승으로 가는 길은 수비와 체력 관리에서 갈린다. 특히 4쿼터 클러치 상황과 연장전에서 집중력을 유지하는 팀이 결국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 KCC의 우승은 이러한 사실을 다시금 증명하는 사례다. 클러치 레이팅이 높은 선수의 활약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팀 전체의 수비 기여도와 연장전까지 이어지는 피지컬 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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