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 글쎄, 90년대엔 ‘열심히’는 기본 중의 기본이었지.
신형만
7시간 56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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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요키치? 글쎄, 90년대엔 ‘열심히’는 기본 중의 기본이었지.
요즘 선수들 ‘열심히 한다’는 소리 듣는 거 보면 좀 웃음이 나온다. 요키치, 훌륭한 선수인 건 인정해. 그런데 동료가 ‘요키치보다 열심히 하는 선수는 본 적이 없다’고 극찬을 했다고? 그게 칭찬이 될 정도인가? 우리 때는 조던이 매 경기 미친 듯이 뛰었고, 로드맨은 리바운드 하나 잡으려고 몸을 던졌어. 하드워커라고 불릴 정도면 기본적으로 보여줘야 할 투지 아니었나? 요즘엔 그 정도만 해도 대단한 것처럼 포장되는 것 같아서 격세지감을 느낀다. 대체 어떤 기준으로 ‘열심히’를 논하는 건지 궁금하네. 그때 그 시절 농구를 보고 요즘 선수들을 보면 다들 어딘가 나사 하나 빠진 것 같은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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