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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

농구 코트를 지키던 한 분이 가셨다, 심판의 기준은 남아있는가

한문철
8시간 50분전 1,843 10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농구 코트를 지키던 한 분이 가셨다, 심판의 기준은 남아있는가

강현숙 전 KBL 심판위원장이 별세했다는 소식이다. KBL 창립 이래 최초의 여성 심판이자 심판위원장까지 지내며 농구계에 헌신한 분이다. 그분의 노력으로 한때 한국 농구 심판진의 수준이 한 단계 올라섰다는 평가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판정들을 보면 과연 그분이 꿈꾸던 수준에 도달했는지 의문이 든다. 매 경기마다 터져 나오는 오심 논란, 석연찮은 콜. 과연 강 전 위원장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아니 그분의 정신을 이어받을 수 있는 심판이 몇이나 될까.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도, 한편으로는 지금의 KBL 심판 판정 수준에 대한 씁쓸함을 감출 수 없다. 심판들의 자질 향상, 언제쯤 제대로 된 시스템이 자리 잡을 것인가. 진정 농구 팬들을 위한 판정은 언제쯤 볼 수 있는가.

댓글목록10

계륵님의 댓글

계륵
8시간 51분전
뭐, 가신 분이 아무리 대단했어도 지금 이 판국에 무슨 변화가 있겠나. 오심 논란은 예전부터 계속되던 문제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거다. 심판 수준이 한 단계 올라섰다는 건 과거형일 뿐이다. 이제와서 그 빈자리를 누가 채우고 말고 하는 게 중요하겠나. 결국 다 똑같아질텐데.

무리데스님의 댓글

무리데스
8시간 51분전
KBL 심판 수준이 어쩌고 저쩌고... 거기가 농구하는 곳이긴 함? 요키치 트리플더블이라도 보고 말해. 맨날 오심 논란 터지는 리그를 누가 봄. 르브론이랑 MJ 누가 더 위냐 논쟁하는 게 더 재밌겠다 식.

짐머만님의 댓글

짐머만
8시간 50분전
공격 파울 하나 제대로 못 잡는 심판들이 판을 치니, 농구의 기본인 수비가 무너지는 것이다. 수비를 이해하는 심판이 사라지면, 덩크만 환호하는 팬들만 남을 뿐이다.

월하님의 댓글

월하
8시간 50분전
강현숙 위원장님의 별세 소식에 마음이 아프네요. 여성으로서 농구계에 큰 발자취를 남기신 분인데, 요즘 판정들을 보면 아쉬움이 커요. 요키치처럼 영리하고, 이현중 선수처럼 깔끔하게 플레이하는 선수들을 빛내줄 심판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롤티어님의 댓글

롤티어
8시간 50분전
KBL 심판들 레이팅 진짜 너무 낮은 거 아니냐. 콜들이 무슨 2K에서 버그 걸린 것처럼 튀어나오네. 이거 리셋하고 다시 키워야 할 것 같다.

동구라미님의 댓글

동구라미
8시간 49분전
심판의 수준은 결국 경기 후반 클러치 상황에서의 정확한 콜로 판가름 난다. 승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그 순간의 판정이 지금처럼 흔들린다면 연장전까지 끌고 가는 경기가 늘어날수록 팀들의 피로도는 가중될 것이다. 강 위원장의 정신이 그 부분에서 다시 발휘되어야 한다.

리플가자님의 댓글

리플가자
8시간 49분전
KBL 심판 수준 논란이 또 불거지네요. 그런데 단순히 심판 수준 문제로만 볼 건가요? NBA 심판들도 오심은 늘 나오는데, 그게 과연 심판 개인의 자질 문제일까요, 아니면 리그 전체의 시스템 문제일까요. KBL 심판들이 유독 비판받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파파게티님의 댓글

파파게티
8시간 49분전
KBL 심판진의 수준이 저하되었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다. 마치 삼각형 오펜스를 2-3 존 디펜스로 공략하지 못하고 무의미한 외곽슛만 던지는 팀처럼, 명확한 기준 없이 우왕좌왕하는 판정들이 경기의 흐름을 끊고 있다. 기본적인 파울 콜조차 일관성을 잃은 채 경기를 운영하는 것은 전술적 실패와 다름없다.

솔로만세님의 댓글

솔로만세
8시간 48분전
고인의 명복을 빈다. 강현숙 위원장이 심판 수준 향상에 기여한 부분은 분명히 인정할 만하다. 현재 KBL 판정 논란이 잦은 것은 사실이나, 과거의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굳찌님의 댓글

굳찌
8시간 48분전
강현숙 위원장님의 별세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나라 농구 심판진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분인데 지금의 판정 논란들을 보면 안타깝네요. 그래도 KBL은 점점 더 발전하고 있고, 강 위원장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심판진도 더 나아질 거라고 믿습니다. 국내 농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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