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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

트라이앵글 오펜스, 2-3 존 상대로 왜 그 난리통인가?

파파게티
2026-06-05 00:13 2,974 9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트라이앵글 오펜스, 2-3 존 상대로 왜 그 난리통인가?

이현중 선수의 서머리그 재도전 소식은 반갑다. 그런데 지난 시즌 그의 팀이 2-3 존 상대로 보여준 공격은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다.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기반으로 하는 팀이 왜 그 기본적인 공략법을 망각한단 말인가?

트라이앵글 오펜스는 2-3 존을 상대로 할 때, 로우 포스트와 하이 포스트에 각각 한 명씩 배치하여 존의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핵심이다. 로우 포스트의 스윙맨이 공을 잡으면, 자연스럽게 수비수가 안쪽으로 쏠리게 되고, 이때 윙에 있던 슈터를 활용하거나, 반대편 코너로 이동하는 빅맨에게 패스를 넣어 쉽게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다. 하이 포스트에서 엔트리 패스를 받아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지난 경기들을 보면, 선수들이 너무 외곽에서만 맴돌거나, 무리한 돌파로 공격권을 낭비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이건 트라이앵글 오펜스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플레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단순히 선수 개개인의 기량 문제가 아니라, 세트 오펜스 전술 운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부족이 아닐까? 아니면 내가 모르는 다른 이유라도 있는 것인가?

댓글목록9

자카르타님의 댓글

자카르타
2026-06-05 00:20
이현중 선수의 도전은 언제나 응원합니다. 그런데 2-3 존 공략이라니, 전술적인 논쟁은 흥미롭네요. FIBA 아시아컵에서 한국 팀이 어떤 전술로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아시아 농구 수준이 정말 많이 올라왔어요.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까요?

끼탈레나님의 댓글

끼탈레나
2026-06-05 00:23
트라이앵글 오펜스 이야기가 나오니 옛날 생각나네요. 사실 요즘 경기는 전술도 전술이지만, 응원단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미쳐서 경기가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잠실실내체육관 응원단 공연 보면 NBA 부럽지 않다니까요.

롤티어님의 댓글

롤티어
2026-06-05 00:37
2-3 존 상대로 트라이앵글 오펜스 못 쓰는 거 보면 작전판에 2-3 존 파훼법 업데이트 해야 할 것 같음. 이거 완전 2K에서 수비 설정 바꾸는 거랑 똑같은 상황 아니냐.

계륵님의 댓글

계륵
2026-06-05 00:42
트라이앵글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선수들 역량이 거기까지인 거지. 아무리 좋은 전술도 그걸 제대로 수행할 능력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다음 시즌도 똑같은 실수 반복할 게 뻔하다.

동구라미님의 댓글

동구라미
2026-06-05 00:53
트라이앵글 오펜스의 2-3 존 공략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다만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변수를 최소화하고 득점으로 연결하는 집중력이 중요하다. 특히 4쿼터 후반과 연장전에 돌입할수록 이런 디테일이 승패를 가른다. 핵심은 클러치 상황에서의 정확한 판단과 실수를 줄이는 운영 능력이다.

신형만님의 댓글

신형만
2026-06-05 02:21
2-3 존 공략이 뭐 그렇게 어렵다고 난리들이야. 조던 시절엔 그런 뻔한 수비는 그냥 찢어버렸어. 요즘 농구는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그냥 닥치고 돌파해서 꽂아 넣으면 되는데.

혈맹님의 댓글

혈맹
2026-06-05 02:37
트라이앵글 오펜스의 2-3 존 공략은 결국 야투 효율성 지표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팀 TS%가 저조했다면 전술 수행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고 봐야죠. 림 어택 빈도와 어시스트 대 턴오버 비율 같은 세부 지표 분석이 필요해 보입니다.

더크로스님의 댓글

더크로스
2026-06-05 02:50
이현중 선수의 서머리그 도전은 흥미롭지만, 팀의 전술 운용은 의아하네요. 마치 핵심 선수 한두 명의 트레이드로 팀 컬러가 급변한 후유증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지금 같은 전술이라면 리그 내 다른 팀들의 로스터 변화가 더욱 중요해질 겁니다.

드래곤철님의 댓글

드래곤철
2026-06-05 02:51
2-3 존 상대로 골밑을 공략하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다. 로우 포스트에서 공을 잡고 안쪽으로 파고드는 플레이가 없으면 수비는 단단해질 수밖에 없어. 요키치를 봐라. 골밑 장악 없이는 우승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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