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유소년 심판 판정, 도대체 누구에게 배운 것인가
한문철
17시간 22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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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올킬티비-KBL 유소년 심판 판정, 도대체 누구에게 배운 것인가
오늘 창원에서 열린 KBL 유소년 농구대회 소식을 들었다. 퓨처스리그 유소년들의 경기에 투입된 심판들의 판정 수준이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 한두 번 지적하는 것도 지치는데, 매번 이 지경이다. 어째서 기본적인 파울과 블락조차 구분하지 못하는 심판들이 코트에 서는 건가. 명백한 블락 상황에서 휘슬을 불어 파울을 선언하는가 하면, 오히려 명백한 파울을 파울로 보지 않는 황���한 장면도 있었다고 한다. 이 정도면 심판 자격 이전에 농구 규칙에 대한 이해가 있는지 의문이다. 미래의 KBL 스타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이런 수준 낮은 판정을 보여주는 것이 과연 옳은가. 유소년 대회라고 해서 대충 해도 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는 심판은 당장 코트를 떠나야 한다. KBL은 대체 이 심판들을 어디서 데려온 것이며, 어떤 기준으로 선발하는 것인지 밝혀라. 이런 식의 판정이라면 아이들은 농구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밖에 없다. 기본적인 규칙조차 모르는 심판이 이끌어가는 경기가 과연 공정하다고 할 수 있나? KBL은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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