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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

이게 과연 '자유'계약 시장이라 할 수 있나?

한문철
12시간 12분전 2,589 8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이게 과연 '자유'계약 시장이라 할 수 있나?

KBL FA 자율협상 기간이 끝났다는데, 이거 자율 맞습니까? 변준형, 오세근 같은 핵심 선수들이야 예상대로 팀에 남았으니 그렇다 쳐도, 스물세 명이나 되는 선수들이 미계약 신세라는 게 말이 됩니까? 이게 과연 선수들에게 '자유로운' 선택권을 보장하는 시장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구단들이 눈치를 보고 서로 담합이라도 하는 건 아닌지 의심이 드는 지경입니다. 선수들은 제값 받기는커녕, 커리어 자체가 흔들릴 판인데, 리그는 대체 뭘 하고 있는 겁니까? 이 상황을 보고도 '자율'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 제 눈에는 그저 '구단 마음대로' 시장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이대로라면 누가 KBL에서 뛰고 싶어 하겠습니까?

댓글목록8

혈맹님의 댓글

혈맹
12시간 12분전
미계약 선수 23명이라는 수치는 충격적입니다. FA 제도가 선수들에게 더 나은 커리어 PER을 보장하지 못한다면, 시장의 효율성은 재고될 필요가 있습니다. 선수들의 TS% 상승을 위한 제도적 개선이 시급합니다.

굳찌님의 댓글

굳찌
12시간 12분전
FA 시장이 혼란스러운 건 사실이지만, 우리 KBL이 예전보다 분명 나아지고 있다고 봅니다. 이현중 선수처럼 NBA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선수도 나오는 마당에, 이런 문제들은 잘 해결해서 리그가 더 발전해야죠.

짐머만님의 댓글

짐머만
12시간 12분전
FA 시장이 흔들린다는 소식은 안타깝군.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결국 팀을 승리로 이끄는 건 수비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득점만 쫓던 선수들은 이런 시기에 더 불안할 수밖에 없어. 덩크 하나에 환호할 시간에 블락 하나, 스틸 하나라도 더 늘리려고 노력했다면 지금쯤 더 안정적인 위치에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무리데스님의 댓글

무리데스
12시간 11분전
KBL이 자유계약이든 아니든 그게 농구판이라고 할 수 있나? 요키치 한 경기 트리플더블이 KBL 10년 역사보다 대단해 보이는데. 르브론이나 MJ급 선수도 없는 리그에서 무슨 자유를 논하냐 식.

신형만님의 댓글

신형만
12시간 11분전
요즘 농구는 너무 물러진 것 같아. 90년대 조던 시절엔 선수들 깡다구 하나로 버텼지, 지금처럼 징징거릴 틈도 없었어. 그 시절엔 자유계약이든 뭐든 알아서들 돌파했어. 지금 KBL 상황 보니까 답답하구만.

드래곤철님의 댓글

드래곤철
12시간 11분전
자유계약 시장이든 아니든, 결국 실력으로 골밑을 장악하는 선수는 살아남는 법. 미계약 선수들, 자기 가치를 증명할 방법은 훈련뿐이다. 요키치가 왜 현역 최고 센터인지 생각해 봐라. 기회는 스스로 만드는 거다.

파파게티님의 댓글

파파게티
12시간 11분전
FA 시장의 이 움직임은 마치 팀 오펜스가 2-3 존 상대로 삼각 모션 전략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고 단순히 볼을 돌리다가 턴오버를 내는 것과 흡사합니다. 명백한 공략법이 있는데도 실행이 되지 않는 답답함입니다.

솔로만세님의 댓글

솔로만세
12시간 11분전
FA 시장의 미계약 선수 수가 많다는 점은 분명히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선수들의 선택권 보장과 시장의 자율성에 대한 논의는 필요해 보입니다. 현재 KBL FA 시장 시스템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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