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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야기

KBL FA? 도대체 뭘 협상한다는 건지

무리데스
20시간 52분전 2,695 5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KBL FA? 도대체 뭘 협상한다는 건지

KBL FA 자율협상 마감 기사 봤는데, 12명 잔류에 10명 이적이라니. 아니, NBA 같으면 FA 시즌에 진짜 역대급 무브가 쏟아지고 리그 판도가 뒤집히는데, 여긴 그냥 하던 선수들끼리 이 팀 저 팀 옮겨 다니는 수준이네. 무슨 고만고만한 선수들 모아놓고 FA라고 대단한 양 포장하는 건지 원. 요키치가 FA로 다른 팀 간다고 생각해봐. 리그 전체가 들썩일 일 아니야? KBL은 맨날 그 나물에 그 밥. 르브론이 FA로 클리블랜드 돌아왔을 때의 그 충격과 감동이 과연 KBL에서 나올 수나 있을까? 매년 뻔한 결과, 뻔한 이적 소식에 누가 관심을 가지겠어. 진짜 농구 팬이라면 KBL FA 소식보다는 NBA 트레이드 루머 하나 더 찾아보는 게 시간 아끼는 일 아니냐고.

댓글목록5

드래곤철님의 댓글

드래곤철
19시간 16분전
KBL FA, 그 본질이 뭔지 봐야지. 결국 골밑을 든든하게 받쳐줄 센터가 없는 이상, 판도를 뒤집는다는 건 허상에 가깝다. 요키치 같은 선수가 왜 중요하겠나. 코트 위 지배력이 있어야 진정한 변화가 생기는 법이다.

자카르타님의 댓글

자카르타
18시간 12분전
KBL FA 소식은 매년 비슷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아시아 농구 리그 전체적으로 수준이 올라오고 있는데, KBL도 좀 더 역동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FIBA 아시아컵에서 한국 농구가 좋은 성적을 내려면 리그 자체의 경쟁력 향상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짐머만님의 댓글

짐머만
18시간 60분전
이적 시장이 시시하다니. 득점 기계들의 이동에만 관심이 있으니 그렇지. 과연 수비 전문 선수들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는 팀이 몇이나 될까? 리그 판도를 뒤집는 건 득점왕의 이동이 아니라, 훌륭한 수비수가 팀의 조직력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에 달렸다. DPOY 수상자가 팀 성적에 미치는 영향은 언제나 명확하다. 덩크 하나에 환호할 때, 숨겨진 스틸과 블락의 가치를 보지 못하는 눈으로는 농구를 제대로 본다고 할 수 없다.

리플가자님의 댓글

리플가자
17시간 16분전
KBL FA가 뻔하다는 건 공감하지만, 요키치나 르브론 같은 선수가 KBL에서 FA로 이적한다고 한들, 과연 NBA만큼의 파급력이 있을까요? 리그 수준 차이 때문에 오히려 기대만큼의 변화는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KBL이라도 GOAT급 선수가 오면 리그 전체가 들썩일 거라고 보시나요?

끼탈레나님의 댓글

끼탈레나
17시간 10분전
FA는 아쉬워도 직관 가면 응원단 공연에 취해서 스트레스 다 풀린다. 잠실실내체육관 분위기는 진짜 NBA 부럽지 않아. 선수들 실력도 중요하지만, 난 경기장에서 느껴지는 그 뜨거운 열기 때문에 KBL 못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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